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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설연휴 해외여행 이번에는 어디로 떠나볼까?

 

 

설연휴 해외여행을 어디로 가는 것이 좋을까? 설연휴 해외여행은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함께 멋진 여행을 생각해볼 수 있다. 방학을 맞아 가족들과 여행도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을 듯하며, 추운 겨울을 따뜻한 나라에서 보낼 수 있는 기회도 될 것 같다.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시기이다. 특히 설연휴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이번 기회를 이용해 멋진 여행을 한번 해보자. 힐링의 시간을 마음껏 누려보자.


이번 설연휴 해외여행은 현실적으로 어렵겠지만 다음 여행을 미리 생각해보자. 

 

 

호주의 동쪽 맨 위에 위치한 천상의 산호군락을 만나 볼 수 있는 케언즈는 연중 여름에 가까운 기후를 보여주고 있다. 전 세계 모든 스쿠버다이버들이 꼭 가보고 싶어하는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로 불리는 산호초 군락이 있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도 등록된 세계에서 가장 큰 산호군락이자 수많은 섬과 산호초의 바다로 둘러싸여 다양한 해양생물을 만날 수 있다. 포트 더글러스, 피츠로이 아일랜드, 파로넬라 파크, 쿠란다 국립공원, 경비행기 투어 등 즐길거리가 넘쳐난다. 

 

 

일본의 알프스라고 불리우는 호쿠리쿠는 일본의 중부지방 가운데 니가타현, 도야마현, 이시가와현, 후쿠이현을 말한다. 노천온천, 료칸에서 맛보는 가이세키 정식,  역사 깊은 유적들이 많은 곳이다. 일본의 3대 온천 중 하나인 게로온천은 1000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류머티즘성 질환과 운동기능장해에 특히 효능이 있으며, 추운 겨울 소복하게 쌓인 눈 사이에서 노천온천을 하고 일본 전통 코스요리인 가이세키요리를 맛보는 것이 일품이다. 로프웨이 곤돌라를 타고 해발 2168m에 올라가서 설경을 내려다보고 아츠다신궁, 나고야 성을 찾아보자. 옛 일본의 모습을 간직한 시라카와 고합장촌은 100년 이상 된 일본의 가옥양식이 보존된 역사마을이다.

 

 

 

나가노는 일본 대표 산악관광도시로 일본의 정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일본의 옛 모습과 현재의 모습이 공존하는 도시이다. 높고 험준한 산악지대와 한적한 고원을 겸비하며 여르에는 다양한 고산식물이 만개하는 꽃의 지방이기도 하다. 디카야마에서는 에도시대의 거리가 잘 보존되어 있어 시간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일본 유일의 2층 곤돌라를 타고 정상으로 올라가는 신호타카 로프웨이는 해발 2,156m 위에 있는 전망대에서 펼쳐지는 웅대한 조망은 빼어난 경치를 자랑한다.

 

 

말레이시아의 보르네오섬의 바람 아래의 땅 코타키나발루는 석양은 물론 다양한 자연이 원시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해 자연의 숨결을 직접 느껴 볼 수 있는 최고의 힐링 관광지이다. 툰구압둘라만 해양공원의 끝없이 펼쳐진 코발트 빛 바다와 그 속에서 즐기는 스노쿨링, 각종 해양스포츠를 즐기기에 좋은 곳이며 맛있는 해산물 BBQ가 있다. 보르네오 컬쳐 빌리지는 말레이시아 사바주의 전통가옥 및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여행 코스로 여러 부족의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다. 

 

 

푸꾸옥은 베트남의 몰디브라고도 불리는 곳으로 베트남에서 가장 큰 섬으로, 세계 10대 해변 중 하나를 보유하고 있어 아름다운  남국의 정취 속에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푸꾸옥은 한문으로 부국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풍요로운 섬을 뜻한다.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청정 자연환경으로 아이들에게 살아있는 학스브이 장이 된다. 워터파크와 놀이공원도 있으며, 후주농장, 딘꺼우 야시장 등 푸꾸옥의 대표적인 명소를 방문해 보고 현지의 문화와 특색을 만끽할 수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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