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겨울 가족여행지 추천 고흥 겨울바다 3선

 

 

겨울 가족여행지 추천 장소로 전남 고흥으로 떠나보자. 겨울 가족여행지 추천 장소로 고흥에서 가볼만한곳으로는 낭만을 느낄 수 있는 겨울바다이다. 고흥의 겨울바다는 연인과 함께 오는 것도 좋겠고 혼자서 여행하기에도 괜찮은 곳이다. 추운 겨울 가족이 모두 함께 여행을 하기에도 괜찮은 곳이기에 어떠한 여행지가 있는지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이번에 살펴볼 고흥의 겨울 가족여행지 추천 장소로는 고흥 겨울바다 3선이다. 고흥군에서 선정한 겨울바다 3선은 남열해돋이해수욕장과 금산면 거금도 오천 몽돌해변, 그리고 남양면 중산 일몰이다. 먼저 남열해돋이해수욕장은 고흥군의 10경 중의 하나로 매년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곳이다. 넓게 펼쳐진 백사장에 에메랄드빛 바다가 넘실거린다. 울창한 송림은 차가운 겨울바람을 막아주기도 한다.

 

 

다음으로 살펴볼 겨울바다는 금산면 오천 몽돌해변이다. 이곳은 여름철이면 많은 인파가 몰리는 곳이지만 한겨울에는 고요함이 흘러 겨울바다의 낭만을 제대로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모래사장 대신에 몽돌이 가득한 해변에는 파도가 드나들때마다 들리는 소리에 어느새 귀를 기울이게 된다.

 

 

 

다음으로 살펴볼 겨울바다는 한 폭의 동양화와 같은 중산 일몰이다. 고흥 IC에서 국도 77호선을 따라 내려오면 남양면 중산 일몰 전망대를 만날 수 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일몰도 일품이지만 바닷길이 열리는 때에 맞춰 간다면 가족의 섬 우도에도 갈 수 있다. 우도라는 이름을 가진 섬은 우리나라에 6개나 있어서 헷갈리수도 있다. 가장 유명한 곳은 제주도의 우도이다. 고흥의 우도는 일반인에게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전남 진도나 화성 제부도처럼 하루에 두 번 간조 때에 물길이 열린다.

 

 

이 밖에에 고흥에서 만날 수 있는 겨울 가족여행지 추천 장소로는 녹동항과 소록도 등이 있다. 녹동항은 전라남도 고흥군 도양읍 봉암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구 1만 5천명의 조요하고 풍요로움이 가득한 전형적인 항구 도시로 인근 각 섬지역과 연결되는 기점 역할과 각 섬에서 생산되는 활어 선어 등과 김, 미역, 다시마, 멸치 등 모든 해산물의 집산지로 고흥 연근해에서 생산되는 각종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소록도는 국립병원이 위치해 있으며 소록도 중앙공원 등은 자연과 인공의 조화를 잘 이룬 공원으로서 고흥을 대쵸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를 잡고 있다. 국립소록도병원은 1917년 부터 한센병 환자를 수용하기 시작하였으며 1941년에는 환자가 6천명을 넘기도 하였으나 현재는 7백여명으로 환자들이 아주 윤택한 생활을 하고 있다. 2009년에[ 소록대교가 개통되어 섬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으며 주민들도 섬 밖으로 왕래하기가 편리해졌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