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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마음을 울리는 대전효문화뿌리축제와 곡성심청축제, 단양 온달문화축제

 

 

 

대전효문화뿌리축제와 곡성심청축제, 그리고 단양 온달문화축제에서 심금을 울리는 행사를 만나보자. 마음의 울림을 느끼게 해줄 곡성심청축제와 단양 온달문화축제와 함께 이번에 살펴볼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해마다 9월 하순경 3일간 대전 중구 뿌리공원 일원에서 대전광역시 중구 주최로 펼쳐진다. 뿌리공원은 국내 유일의 성씨를 테마로 조성된 공원으로 조상의 얼을 보고 느끼면서 나의 뿌리를 찾고 우리 전통의 효를 체험하는 곳이다. 136개 성씨 조형물이 있으며, 전면에는 조상의 유래와 뒷면에는 작품 설명이 되어 있다. 전국 문중에서 기증한 족보사료를 전시한 한국족보박물관이 들어서 있다.

 

< 사진출처 대전시청 >

 

 

대전효문화뿌리축제의 문중행사에는 문중 퍼레이드, 문중 문화체험관, 문중 전통 민속놀이 체험 등이 있고 체험행사에는 효서당체험, 조선시대 양반놀이 체험, 가족사랑 효 세족식, 오늘의 효 체실천, 전통 농경문화체험 등이 있다. 전시 및 부대행사에는 전국 효 백일장 & 사생대회, 국제 효 학술대회, 부모님 건강검진 체험, 추억의 박물관 등이 있다. 2021년 올해는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취소가 될 가능성이 저쳐지고 있다.

 

< 사진출처 곡성군청 >

 

 

곡성심청축제는 10월 초에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의 섬진강 기차마을에서 곡성군 주최로 펼쳐진다. 섬진강기차마을에는 1004정원 장미 품종 및 수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다양한 수목 및 초화류가 장미와 조화를 이루고 있는 장미공원, 음악과 함께 하늘높이 물줄기가 솟구쳐 춤을 추는 음악분수, 육상곤충, 수상곤충, 천적곤충실 등이 있는 장미공원생태관, 도깨비 전시체험공간인 요술랜드 등이 있다.

 

 

 

 

곡성심청축제의 주요행사에는 개막식 및 축하공연, 청이와 함께하는 음악여행, 향토예술공연, 심봉사체험, 전통민속놀이, 어린이 사생대회, 소원등 달기, 한지, 가죽공예 체험 등이 있다. 기타행사에는 잔디광장의 아나바다바자회, 곡성농악경연대회 등, 장미공원에서는 심청백일장, 주민건강걷기대회, 수원등달기, 사진전시 등, 동물농장에서는 마당극 "뺑파전', 낙죽장도 전시체험, 짚풀공예 전시체험 등, 요술랜드에서는 버스킹, 농특산물 전시 판매, 토요장터 운영 등이 있다.

 

< 사진출처 단양군청 >

 

 

단양 온달문화축제는 2021년 10월 22일부터 10월 24일까지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온달로의 온달관광지에서 온달문화축제추진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충북 단양은 역사적으로 고구려, 백제, 신라가 각축을 별였던 교통과 군사의 전략적 요충지였다. 온달관광지에서는 온달장군과 평강공주를 테마로 펼쳐지는 온달문화축제가 이곳 영춘 지역에서 펼쳐진다. 온달관광지에는 연개소문, 천추태후, 태왕사신기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촬영지로 유명한 온달세트장과 천연동굴인 온달동굴이 자리잡고 있다.

 

< 사진출처 단양군청 >

 

 

단양온달문화축제에는 온달장군진혼제, 온달장군선발대회, 온달산성전투놀이, 온달장군 RPG, 고구려난전거리에서 고구려 복식체험, 고구려 대장간체험, 고구려농경생활 및 주막 체험 등이 있으며, 전통차 및 전통다식만들기 체험, 고구려 병장기 전시 및 갑옷체험, 고구려 음식 체험 등이 있다. 공연에는 온달평강 연극, 댄스컬, 남사당놀이 등이 있고, 주요행사에는 온달산성 전투놀이, 온달평강로맨스길 걷기, 우리고장 문화재체험, 삼족오달고나체험 등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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