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먹거리축제로 함양산삼축제와 괴산고추축제와 횡성더덕축제를 알아보자. 9월 먹거리축제로 만날 수 있는 괴산고추축제와 횡성더덕축제와 함께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함양산삼축제는 2021년 9월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을 주제로 열리는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비대면 여행지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필봉산길 49의 천연기념물 제154호인 함양상림에서 펼쳐진다. 지리산과 덕유산이 위치하고 있는 함양 지역은 1천미터 이상이 되는 산이 15개나 있는 전형적인 산골지역으로 산삼과 약초의 품질이 뛰어나서 한국인들 뿐 아니라 외국인들도 많이 찾아오는 곳으로 함양에서 직접 재배한 산삼과 약초를 알리고 공급하기 위하여 함양산삼축제가 개최되고 있으며 건강 웰빙 축제로 이름을 높이고 있다.
< 사진출처 함양군청 >
함양산삼축제의 행사에는 전 행사장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심마니 체험, 항노화 힐링 프로그램, 승마체험, 철갑상어 체험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안전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다. 집콕하며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온라인 콘텐츨도 마련된다. 개막식, 공연 및 주요 전시콘텐츠들을 온라인으로 접할 수 있다. 국내 관련 기업들을 위한 온라인 홍보관, 온라인 판촉기획정 등이 있고 학술회의는 전세계를 온라인으로 연결한다.
< 사진출처 괴산군청 >
괴산고추축제는 매년 8월 하순에서 9월 초순경 4일간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임꺽정로 92의 문화체육센터에서 펼쳐진다. 주요행사에는 신고추 미즈맘 선발대회, 고추의 달인을 찾아라, 전국임꺽정선발대회 등이 있으며 전시행사로는 고추전시회, 음식 전시회가 있고, 체험행사에는 어린이 맨손 미꾸라지 잡기 체험, 어린이 물놀이장 체험, 고추낚시 체험 및 고추 연날리기, 고춧가루 절구빻기 쳏머 및 고추전 만들기 등과 부대행사로 청결고추 품평회, 고추음식판매장, 풍물야시장 등을 만날 수 있다.
고추는 국내에 전래되어 400년의 역사와 함께 농업경제와 국민 식생활의 중심에 있으며 다양한 영향을 크게 미치는 주요 작물이다. 과채류 중에서 생산액이 가장 높으며 괴산군에서는 조선시대부터 고추를 재배한 지역으로 괴산 청결고추는 전국 최초로 고추산업특구지정 등으로 각종 인증을 받아 전국 최고의 명품 브랜드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2001년부터 축제가 개최되어오면서 고추출하시기인 축제기간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전국 각지에서 몰려오고 있다.
< 사진출처 횡성군청 >
횡성더덕축제는 해마다 9월 중순경 3일간 자연이 살아숨쉬는 아름다운 청정고장 횡성군 청일면 유동 3리의 농거리야영장 일원에서 횡성더덕축제위원회 주최로 다채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이번 횡성더덕축제는 풀장, 에어바운스, 보물찾기, 메기잡기 대회 등 어린이를 비롯하여 누구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횡성더덕농가들이 직접 정성을 들여 생산하고 판매하는 전국 최고의 특산물인 더덕의 우수한 품질의 맛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 사진출처 횡성군청 >
횡성더덕축제의 행사에는 사전 공연, 개막 축하공연, 폐막 사전공연, 폐막공연이 있으며, 더덕과 함게하는 체험이벤트에는 더덕캐기 체험, 더덕빨리 까기, 더덕높이쌓기, 더덕무게맞추기, 더덕현장경매, 더덕빨리 담기 등이 있다. 먹거리로는 더덕투김, 더덕푸은 계란, 횡성더덕요리, 횡성한우요리 등이 있고, 체험거리로는 숲치유프로그램, 꽃길걷기, 힐링더덕약주, 더덕차, 더덕족욕 체험 등이 있고, 전통문화체험으로 오재미던지기, 굴렁쇠굴리기, 투호던지기, 윷놀이, 제기차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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