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전라도축제로 만날 수 있는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과 무안연꽃축제를 살펴보자. 이번 8월 전라도축제로 대표적인 행사인 무안연꽃축제와 함께 살펴볼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은 2021년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열릴 예정이다. 비대면으로 온라인으로 놀이꾼들 재간을 즐겨보자. 유튜브 목포마당 TV에서 51개 참여팀 공연을 생중계한다. 올해로 20부년을 맞이하는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은 극단갯돌이 주관하고 사)세계마당아트진흥회 주최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연예술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 사진출처 목포시청 >
목표세계마당페스티벌은 거리에서 펼치는 대한민국 최고축제로 문화체육관광부 대표공연예술제 A등급 최우수평가를 받았으며 2016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역대표공연예술제로 선정되었다. 국내 유명공연과 세계 명품 공연이 한자리에서 만나는 글로벌 축제이며 남도 예술의 멋과 신명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풍성한 축제한마당이 우리눈앞에 나타난다. 전통과 현대가 만나고, 남도와 예술이 만나는 신명나는 마당축제가 펼쳐진다.
'마이웨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2021년 행사는 20주년을 맞이 한 만큼 개막판열음 11팀, 목포로컬스토리 5광간 30팀. 점빵연극제 5공간 10팀, 20년 기념전시, 축제포럼, 프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ㄹ고 구성된다. 온파인 축제는 유튜블 채널 목포마당TV를 통해 신나고 이색적인 공연을 지구촌으로 생중계한다. 메인 스튜디오를 꾸리고 유달예술타운, 유달산부광상회, 목포공생원, 목포진, 연동육거리, 산정언덕로, 목포청년회관 등지로 유튜브 방송을 송출한다.
< 사진출처 목포시청 >
극단 갯돌은 1981년에 창단한 전라남도 지정 전문예술단체로 문관수 대표 외 16여명의 젊은 문화 이꾼들이 패기와 실험정신으로 우리 연극 찾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 동안 전라도 마당극을 비롯해 노래극, 연극, 뮤지컬, 아동극, 청소년극 등 다양한 형식과 시대르 날카롭게 비판하는 시대정신으로 환경, 통일, 역사, 교육 등의 문제를 다룬 작품을 전통적 민족정서를 바탕으로 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무안연꽃축제는 2021년 8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무안군의 자연이 살아숨쉬는 무안군 일로읍 백련로 333에 위치하고 있는 회산백련지 일원에서 무안군 주최로 펼쳐지는 남도의 대표적인 여름축제이다. 단일 연꽃축제로는 전국 최대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1997년에 시작되어 오늘에 이르렀다. 매년 여름 일로읍 복용리 회산 백련지 일원은 연꽃으로 동양최대 10만평을 가득 채우고 있다. 초록빛 연잎 사이로 고결함을 드러내는 하양 꽃망울을 찾아볼 수 있다.
< 사진출처 무안군청 >
무안연꽃축제의 공식행사에는 개막식으로 금혼식과 '연꽃 소망풍등' 날리기가 있다. 공연행사로는 개폐막공연, 연극 '품바'공연, 군민노래자랑, 청소년경연대회, 도립국악단 등이 출연하며 지역단체 및 주민 어울림 공연등이 이루어진다. 연계행사에는 전국 요리경연대회, 전국 명품 코스 걷기대회, 무궁화 축제로 제25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청소년 연꽃 백일장 및 사생대회, 남도예술작품 무안연꽃축제 특별 경매 등이 있다.
< 사진출처 무안군청 >
무안연꽃축제의 체험행사에는 연쿠키 만들기 체험, 연꽃길 보트탐사, 도자기 빚기, 천연염색체험, 연모형 소품만들기, 연차시음, 얼음화채 및 빙수 만들기 체험 등이 있고 부대행사로는 향토 음식관, 농수산물 홍보 등이, 판매관에는 시골장터, 다문화가정 나눔 장터등이 운영된다. 볼거리에는 세계연 전시, 수생식물생태전시관, 수상유리온실, 연꽃 우산길, 안개분수길, 능소화 거리, 백련탐방로, 전망대, 연꽃벽화, 하트 포토존 등이 있다. 물놀이장과 오토캠핑장이 있어 더욱 활용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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