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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함양 가볼만한곳 정여창선생의 고택과 가장 큰 용추폭포까지

 

함양 가볼만한곳으로는

용추폭포와 정여창고택,

화림동 계곡과 상림공원,

남계서원 등 역사적 현장과

아름다운 자연이 있는 곳이다

 

 

#용추폭포

 

 

함양 심진도 용추폭포는 우리나라의 용추폭포중 가장 규모가 큰 폭포이다. 높이가 약 15m이고 호소의 직경은 약 25m로 지우천 상류에 형성된 좁은 골짜기를 따라 내려오면서 암반위를 흐르는 맑은 물과 요추에서 떨어지는 폭포수의 소리와 폭포수 아래의 연못등이 어우러진 골 깊은 게계곡인 용추계곡곡 안에 있다. 용추폭포위에 용추사가 있다.

 

☞용추계곡-함양군

☞용추사-지식백과

 

 

#정여창고택

 

 

조선 시대 5현 중 한분이신 정여창 선생의 고택으로 경남을 대표하는 건축물이다. 솟을 대문, 행랑채, 사랑채, 안사랑채, 안채, 아래채 등 다양한 건물이 들어서 있다. 드라마[토지]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찾는 사람이 많아졌고 이곳에는 특히 옆으로 누운 소나무가 눈길을 끌고 건물배치가 규모가 큰 집이지만 여기저기 건물들이 숨어있도록 배치되어 걸어들어가면 건물이 하나 둘 모습을 나타낸다.

 

☞한옥의 미-일두 정여창 고택

☞정여창 고택-지식백과

 

#화림동계곡

 

 

계곡의 크고 작은 담과 어우러진 정자의 모습이 산수화에 나오는 신선의 세계와 같은 느낌을 준다. 이곳에는 예부터 여덟 개의 담과 여덟 개의 정자가 있는 계곡이라고 이름이 널리 알려져 왔다. 농월정은 화재로 사라져 버렸지만 거연정은 계곡 한복판에 불쑥 솟아난 바위 위에 지어져 아치형 구름다리를 건너야 들어갈 수 있도록 되어있다. 거연정은 두문동 72현 중 전시서를 기리기 위해 후손들이 세운 정자이다. 정자 아래로 흐르는 계곡물과 바위와 소나무 주변이 한데 어울려 아름다움을 더해 간다.

 

☞화림동계곡-지식백과

☞화림동계곡-함양군

 

 

 

#상림공원

 

 

우리나라 최초의 신라때인 1100여년전 암양군 태수 최치원이 홍수 피해를 막기 위해 조성한 인공 숲으로 특히 가을의 낙엽이 떨어질 때에는 수북이 쌓인 낙엽이 눈에 다가온다. 천년의 숲 상림공원은 봄이면 연두빛 신록이 싱그럽고 여름이면 싱싱한 잎들의 그늘이 시원함을 이루고 가을이면 화려한 단풍이 겨울이면 하얗게 덮인 설경이 우리눈앞에 나타난다. 그 외 이은리석불, 문창후 최선생 신도비, 연꽃들, 산책로에는 초가집에 디딜방아와 연자방아도 구경을 할 수 있다.

 

☞상림공원-지식백과

☞상림공원-함양군

 

#남계서원

 

 

정여창 선생을 기리고 후학을 양성하기 위해 소수서원에 이어 우리나라 두 번째의 서원이다. 고종 5년의 서원 철폐령에도 살아남은 47개 서원중 하나이다. 함양 유생의 기틀을 이룬 유서깊은 곳이다. 여섯 개의 돌기둥이 받치고 있는 2층 누각 충영루를 지나 동재와 서재를 비롯해 연못등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다. 남계 서원 옆에는 성종때 사림파의 대표였으나 무오사화에 연루되어 참형을 당한 김일손을 위해 세운 정계서원이 있다.

 

☞남계서원-지식백과

☞남계서원-함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