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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합천 가볼만한곳 봄 나들이로 떠나기 좋은 여행코스

 

봄 나들이로 좋은 곳으로

합천 가볼만한곳을 추천한다

대가야박물관과 지산동고분군,

합천영상테마파크와 합천호

백리벚꽃길 등의 여행코스이다

 

 

#대가야박물관

 

 

대가야왕릉전시관, 대가야역사관, 우륵박물관으로 구성되어있다. 대가야왕릉전시관은 국내 최초로 확인된 대규모 순장 무덤인 지산동 고분군 제44호분의 내부를 발굴 당시 모습 그대로 재현해 놓은 곳이다. 부장품과 무덤의 구조 축조 과정도 자세히 설명해 놓았다. 그리고 순장 문화를 알아 볼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대가야역사관에는 대가야 시대의 구석기시대부터 오늘날 까지 출토된 유물을 전시해놓았고 가야금을 만든 우륵에 대한 모든 것이 우륵 박물관에 정리되어있다. 고령에 있다.

 

☞대가야박물관 홈

☞대가야박물관-지식백과

 

#지산동고분군

 

 

주산 능선을 따라 형성된 자산동고분군은 대가야의 왕과 귀족들의 무덤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곳에는 200여 기의 고분이 들어서 있다. 고령군을 중심으로 일어난 대가야는 가야연맹의 핵심이었고 철기 문화를 통하여 발전하다가 신라에 복속된 후 신비의 왕국으로 불리면서 잊혀지다가 일제 강점기에 많은 도굴이 이루어져 유물들이 일본으로 유출이 되어버리다가 이제 점차 공식적인 발굴을 통해 하나하나 찾아가는 길에 있다.

 

☞지산동 고분군-지식백과

 

#합천영상테마파크

 

  

 

1920년대에서 1960년대까지의 서울 주요 거리를 재현해 놓은 곳이다. 이곳에서는 수십 년 전의 세월을 오늘에 되새겨 볼 수 있는 장소이기도하며 드라마나 영화에 자주 활용되고 있다. [태극기 휘날리며], [에덴의 동쪽], [서울 1945], 경성 스캔들], [영웅시대]등이 촬영되었고 서울역, 한국은행, 경교장, 조선총독부 등 굵직한 건물들이 있고 뒤편에는 문방구, 복덕방, 전당포, 미장원등 옛 추억의 볼 거리가 많이 있다.

 

합천영상테마파크-합천

 

 

 

 

 #합천호

 

 

합천댐과 황강을 둘러싸고 구불구불 이어지는 호반 도로는 드라이브 코그로 유명하다. 이른아침이면 호숫가에는 물안개가 피어오르면서 풍경은 물안개에 쌓여 신비한 세계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호수에는 붕어와 잉어, 메기 등 다양한 어종이 풍부하게 서식하고 있어서 천혜의 낚시터로 손 꼽힌다. 주위에 그네뛰기장, 널뛰기장, 모터보트장, 메밀꽃단지, 초속장꽃단지, 단지광장등 종합관광지가 있다.

 

☞합천호-지식백과

 

#백리벚꽃길

 

 

합천호는 황강 물즐기를 막아 합천댐을 만들면서 생긴 인공호수이다. 호수의 둘레를 아름다운 호반도로로 만들기 위해 벚나루를 많이 심었다. 세월이 흐른뒤 합천호 주위의 길은 봄이되면 호반 도로에 늘어선 백리벚꽃길의 벚꽃이 바람에 휘날리면 함박눈이 내리는 듯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합천 팔경중 제6경에 꼽힌다. 호반 드라이브를 즐기기에 좋은 명소가 되었다.

 

☞합천호 벚꽃길-지식백과

☞합천호 둘레길-합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