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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수원국제음악제를 알아보고 월화원과 경기도문화의전당을 둘러보자

 

수원국제음악제와 함께 수원에서 가볼만한곳인 월화원과 경기도문화의전당을 살펴보자. 월화원과 경기도문화의전당에 앞서 먼저 살펴볼 수원국제음악제는 음악이 흐르는 수원의 여름밤을 화려하게 장식한 행사이다. 2016년도에 행사가 열렸으며 2017년에는 행사가 없으며 내년 축제를 기약하고 있다. 예상일정은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이 있는 곳에서 2018년 8월 하순경에 8일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이목로 24-25의 수원 SK아트리움, 수원제1야외음악당, 광교호수공원,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등지에서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문화재단의 주관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 2016년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에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모여 음악이 흐르는 도시 수원을 만들기 위해 열렸던 2016수원화성국제음악제는 수원 시민과 음악애호가에게 선사하는 최고의 클래식 페스티벌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 사진출처 수원극제음악제 >

 

올해는 행사가 없지만 지난 행사를 되짚어보고 내년 축제를 기약해보자. 2016년 메인프로그램은 10개 였으며 개막, 페막 콘서트로 수원시립교향악단 초청공연, 독일 클라랑베르발퉁 오케스트라&합창단 초청공연, "듀오리사이틀" 피아니스트 박미정, 첼리니스트 배기정 초청공연, 상하이필 챔버앙상블 초청공연, 코리안 챔버오케스트라 초청공연, "듀오비비드의 Four hands 콘서트", 피아니스트 박종훈과 아이자와 치하루 초청, 파리브라스밴드 초청공연, "쇼스타코비치" 모부스 콰르텟과 피아니스트 손열음 초청공연, "한국 가곡의 향연" 소프라노 임선혜 독창회 등의 연주가 있었다.

 

< 사진출처 수원극제음악제 >

 

2016년 부대 프로그램으로는 광교호수공원마당극장의 호수콘서트에 고상지 앨렉트릭 탱고밴드,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솬의 Concert in Museum에 김희정, 한여진, 아트트리오, 기타그룹 피에스타가, 고렴공원, 반달공원, 두레뜰공원의 Park Concert에는 수원음협오케스트라 등 수원에서 활동하는 클래식 단체가, 수원제1야외음악당의 여름밤의 가곡산책등에는 경기 심포니커, 김창석, 남지은, 윤이나, 이영숙, 이현승, 신동호, 이명국, 수원유스콰이어 등이 있었다.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 초청공연, 마스터 클래스, 프린지페스티벌 등이 있었다.

 

 

정통클래식 공연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광교호수공원 마당극장에는 호수콘서트, 여름밤의 가곡산책 등 부대 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되어 모든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음악회가 이루어졌다.

 

< 사진출처 수원시청 >

 

수원국제음악제와 함께 수원에서 가볼만한곳인 월화원은 수원시 팔달구 동수원로에 위치하고 있는 효원공원 안에 있는 중국 전통정원이다. 2006년 4월 17일 개장한 중국 노동자들이 광둥지역의 전통 건축양식을 되살려 조성하였다. 광둥성에 있는 전통정원인 영남정원과 같이 건물 창문으로 밖의 정원을 잘 볼 수 있게 하였고 후원에 흙을 쌓아 만든 가산과 인공호수 등을 배치하였으며 호수 주변에는 인공폭폭를 만들고 배를 본떠 만든 정자를 세워놓았다. 하양가루로 파랑벽돌과 나무를 연결하는 광둥지역의 전통 건축양식을 따라 지었다.

 

< 사진출처 경기도문화의전당 >

 

경기도문화의전당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307전길의 인계동에 자리하고 있는 종합 문화예술 공연장이다. 2004년 재단법인으로 독립하면서 경기도문화의전당으로 바뀌면서 경기도립무용단, 경기도립국악단,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합스 앙상블 등 예술 단체가 통합되었다. 지하 2층, 지상 3층 건물에 대공연장, 소공연장, 전시장 컨벤션센터, 야외공연장 등을 갖추고 있다. 회전무대 승강무대와 이동식 무대, 오케스트라 피트 등을 갖추고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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