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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양산 가볼만한곳으로 대운산자연휴양림과 통도사, 배내골과 법기수원지 확인하세요

 

대운산자연휴양림과 통도사와 함께 양산 가볼만한곳으로 배내골과 법기수원지 등이 있다. 양산의 대표 관광지인 통도사와 배내골, 법기수원지와 함께 여행코스로 좋은 대운산자연휴양림은 경상남도 양산시 탑골길의 대운산에 위치하고 있으며 숲속이 집, 산림문화휴양관, 카라반, 취사장 등과 잔디광장, 야외무대도 설치되어 있다. 대운산은 맑은 계곡과 유명 등산로가 있으며 휴양림의 노천을 따라 아름다운 산책로가 이어져 있다. 숲속엔 쉼터가 있어 숲속에서 새로운 볼거리를 만나 볼 수 있으며 아름다운 경치와 더불어 안락한 휴식공간을 즐길 수 있어 소중한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다.

 

< 사진출처 대운산자연휴양림 >

 

 

대운산자연휴양림의 시설에는 숲속의집이 10인실 7동, 7인실 8동이 있으며 캐러반은 6인용 5대가 설치되어 있다. 야영테크는 101개소가 준비되어 있으며 목재테크로 마련된 목교 산책로가 1개소 있다. 잔디광장, 야외무대, 족구장이 있으며 산림문화휴양관 1동에는 대회의실 1실, 소회의실 1실, 숙박시설 5실이 있다. 취사장과 샤워실이 마련되어 있고 기타 시설로는 연못, 토끼장, 계곡 물놀이장이 있다.

 

< 사진출처 통도사 >

 

 

통도사는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영축산에 있는 한국 3대 사찰의 하나로 부처의 진시사리가 있어 불보 사찰이라고 한다. 부처의 진신사리를 안치하고 있어 불상을 모시지 않고 있는 대웅전이 국보로 지정되어 있으며 영축산이 부처가 설법하던 인도의 영취산의 모습과 통하므로 통도사라 이름을 지었으며 승려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모두 이계단을 통과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통도라고 했으며 모든 진리를 회통하여 일체중생을 제도한다는 의미에서 통도라고 이름지었다고 한다.

 

 

 

배내골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배내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영남알프스에 자리하고 있어 산이 높고 골이 깊어 그 웅장한 산세만큼이나 많은 비경을 지니고 있다. 배내골이 이름이 높아진 것은 한여름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울주군 상북면과 양산시 원동면에 결쳐있는 배내골은 영남 알프스의 고봉들이 감싸고 있으며 산자락을 타고 흘러내리는 맑은 계류들이 모여 한 폭의 산수화를 그려내고 있다. 맑은 개울 옆으로 야생 배나무가 많이 자라고 있다.

 

< 사진출처 울산광역시 >

 

 

배내골은 신불사에서 영축산의 남쪽 알프스와 밀양의 천황산에서 재약산을 잇는 서쪽 알프스 사이의 이십 리에 걸쳐 있는 협곡으로 피서철 사람들의 왕래가 많아진 곳이다. 아직도 태고의 비경을 그래로 간직하고 있으며 봄이면 고로쇠 수액이 많이 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배내골은 고지대 사이에 끼여있는 긴 골짜기이기 때문에 일조량이 짧아 여름에도 냉기가 감돌아 서늘한 기후를 이용한 딸기 재배를 많이 하고 있다.

 

< 사진출처 양산시 >

 

 

법기수원지는 양산시 동면 법기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산시의 일부 지역의 식수원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정수 없이 먹을 수 있는 청정 수질을 자랑하고 있다. 숲과 둑 위에 있는 수십년 된 반송나무가 절경으로 꼽히며 원앙이 많이 찾아오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희귀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는 자연생태계로서 수십년간 상수원 보호를 위해 일반인들의 출입이 철저히 통제되어 왔지만 현재 시민들에게 개방되어 수려한 자연과 산림욕까지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이름이 높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