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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공주한옥마을에서 국립공주박물관, 외암민속마을 까지 충남 2박3일 여행코스

 

 

공주한옥마을과 국립공주박물관, 외암민속마을 등 충청남도 2박3일 여행코스를 만나보자. 충남에는 공주한옥마을과 국립공주박물관, 외암민속마을을 비롯하여 보령 대천해수욕장과 대천파로스가 있으며 계룡산 자연사박물관과 아산온천도 가볼만하다. 충남 2박3일 여행코스로 겨울 놀이로 가족이 하나되는 보령, 백제의 역사를 현장에서 배우는 공주, 옛 모습을 간직한 시골 마을에서 민속놀이와 풍습을 체험해 보는 아산을 둘러보자.

 

먼저 1일차 여행을 시작하는 한화리조트 대천파로스는 아름다운 저녁 노을과 대천해수욕장의 풍경이 어우러진 서해안의 리조트이다. 대천파로스 3층의 '박물관은 살아있다'는 그림이 살아 움직이는 착시체험 태마파크이다. 대천 짚트랙은 땅에서 느끼지 못한 극도의 스릴을 맛보며 대천 하늘을 가로지르며 멋진 바다풍경을 즐길 수 있다.

 

 

대천해변은 조개껍질로 덮여 있는 해안이 색다르며 수심이 얕고 수온이 알맞으며 간만 어느때나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보령야외스케이트장은 대천해수욕장의 머드광장이 겨울철에 스케이트장으로 변한다., 호텔마스타대천은 대천 해수욕장에 위치한 호텔로 국내 최초의 비치형 워터파크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해변과 워터파크의 다이나믹한 즐거움이 함께 있는 곳으로 사계절 종합휴양지이다.

 

 

2일차 여행으로 국립공주박물관을 둘러보자. 국립공주박물관은 웅진백제를 주제로 하는 테마 박물관이먀 익숙하지 않은 곳에서 익숙한 곳으로 사소함을 특별함으로 만드는 곳이라 자랑하고 있다. 공주한옥마을은 웅진동 일대 관광 단지 안의 무령왕릉과 국립 공주 박물관 중간에 위치한 전통한옥 체험시설이며 충청도 관찰사가 업무를 보던 선화당을 복원한 건물이 있다. 

 

 

 

무령왕릉의 발견을 통해 백제 문화의 참모습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무령왕과 왕비의 무덤임을 알리는 묘지석과 108종 2,900여 점이 넘는 유물이 출토되었다. 공산성은 백제시대 도읍지인 공주를 방어하기 위한 산성이며, 계룡산 자연사박물관은 계룡산 국립공원 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와 최다 소장품을 자랑하는 교육과 체험의 명소이다. 공룡 홀, 생명의 땅 지구, 암석과 보석, 동물의 세계, 바다의 세계, 식물의 세계, 곤충의 세계, 자연과 인간관, 미라보존관이 있다.

 

 

마지막 3일차 여행장소인 외암민속마을은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외암민속길에 자리하고 있으며 약 500년 전부터 부락이 형성되어 충청 고유격식인 반가의 고택과 초가돌담, 정원이 보존되어 있으며 다량의 민구와 민속품을 보유하고 있다. 택호와 시냇물을 끌어들여 연못의 정원수나 방화수로 이용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온양온천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의 하나로 백제시대부터 기록이 남아있다. 단순천으로 탄산수소나트륨, 황산, 마그네슘, 탄산칼륨, 규산, 황산칼슘 등이 함유되어 있다. 거친 피부, 신경통, 위장병, 빈혈, 혈관경화증, 부인병 등에 효험이 있다고 한다. 인근에 현충사, 충무공기념각, 민속박물관, 보관사, 백련암 등 문화재, 사적, 경승지가 많아서 관광 휴양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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