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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울산발리온천, 커플온천여행으로 좋은 이번 겨울 1월이나 2월 울산 가볼만한곳

 

 

울산발리온천은 울산 가볼만한곳으로 커플온천여행으로 좋은 곳이다. 1월 가볼만한곳이나 2월 가볼만한곳 등 추운 겨울 커플온천여행으로 좋은 울산 가볼만한곳인 울산발리온천은 울산 울주군 온양읍 발리에 위치하고 잇다. 울산발리온천은 1990년 8월에 온천 대중탕과 국제규모의 온천 실내수영장을 갖추고 문을 열었다. 수온이 30.2~32.8℃의 약알카리수로 라돈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천연라돈 식염천으로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신경통과 관절염의 치료, 보위, 보장, 피부병의 치료 등 여러 가지의 효과가 인정되어 연일 이용객이 늘고 있는 곳이다.

 

 

온양면의 물줄기인 남창천 아래로 흐르는 물은 아무리 추운 겨울이라 해도 얼지 않고 아침이 되면 김이 무럭무럭 난다고 한다. 국도 14호선 및 지방도 1028호선 교차점에 근접한 지역으로 울산에서 15km, 부산, 경주에서 40km 이내로서 대도시 온천 관광객의 유치가 용이한 곳이며 이용가능시설에는 실내, 실외 수영장, 온천탕, 가족탕, 전문한의원센터, 매점 등이 있다.

 

 

울산발리온천은 6시부터 21시까지 운영하며 매월 4번때 월요일리 쉬는 날이며 가족탕은 연중무휴이다. 온천원탕 입장료는 성인 7,000원, 소인 4,000원, 유아 3,000원이며 가족탕 입장료는 일반실 20,000원, 일반실 큰룸 30,000원, 특실 35,000원이며 2인 기준이고 시간 초과시 30분당 7,000원이며 인원추가요금은 만 12개월 이상 3,000원, 초등학생 5,000원, 중학생 이상 7,000원이다.

 

 

 

온천탕을 이용하는 방법에는 온천탕에 발끝부터 발, 무릎, 허리, 배, 어깨의 순으로 차례로 미지근한 물로 적셔주고 들어가야 한다. 이런 준비 없이 바로 탕속으로 들어가면 혈관이 갑자기 수축해 혈압이 크게 오른다. 탕에 들어가기 전에 샤워를 하고 가는 것이 자기 몸에나 다른사람들을 위해서도 좋은 방법이다.

 

 

육체노동이나 운동 등으로 근육이 뭉치거나 통증이 있는 경우 42도 정도의 열탕이 좋으며 42도의 뜨거운 온천수는 피로를 덜어주고 뭉친 근육을 풀어주며 통증을 완화시킨다. 열탕에서는 10분 미만으로 하고 2회 이상 전신욕은 피하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거나 정신적으로 피로한 사람, 노약자는 36℃ 전후의 온탕이 좋다고 한다.

 

 

심장질환이나 고혈압이 있는 사람과 허약한 체질, 노약자의 경우 냉온욕법은 삼가야 한다. 질환에 따라 활용법이 달라야 한다. 신체에 미치는 자극과 효과, 에너지 소비정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고혈압 환자는 39℃정도의 따뜻한 물에서 20~30분 가량하는 것이 좋다고 하며 냉탕이나 너무 뜨거운 물은 모두 좋지 않다고 한다. 빈혈, 임신초기와 말기 여성, 음주 후 2시간 이내에도 금물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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