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랑열차는 코레일관광개발에서 운영하는 럭셔리 레일크루즈 관광열차이다. 해랑열차는 겨울힐링여행을 떠나기에 좋은 관광열차로 해랑열차는 고품격 기차여행의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레일크루즈 해랑열차는 땅 위의 유람선으로 바다 위의 고급스러운 유람선을 철도와 접목한 새롭고 유일한 호텔식 품격을 갖춘 관광열차이다. 아쉽지만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2022년 5월까지 운행이 중지되었다.
해랑열차의 봉황의 이미지는 비상하는 역동성, 전통적인 우아함과 고풍스로움을 표현하고 있다. 열차명의 해랑은 해인 태양과 더불어 고객과 함께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유람하는 최고의 관광 열차라는 의미의 순수한 우리말이다.
객실 타입은 스위트룸은 2인실, 디럭스룸은 2인실, 패밀리룸은 3~4인실, 스탠다드룸은 4인실이다. 한국적인 인테리어와 함게 장거리 여행객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해 만들어졌다. 객실에는 침대와 쇼파, 화장실, 샤워실, TV 등이 갖추어져 있으며 기타 편의시설등이 구비되어 있어 색다른 여행을 경험해볼 수 있을 것이다.
달리는 열차 안에서 차창 밖 풍경을 바라보며 맛있는 음식과 감미로운 음악을 들으면 저절로 힐링이 될 것이다. 해랑열차에는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승무원 이벤트에는 해랑 승무원의 가야금 선율, 해랑열차 내에 들리는 플룻의 아름다운 소리, 열차내에서 듣는 성악, 한마음 한 목소리, 해랑 승무원의 아카펠라 공연, 마술쇼, 합주 등이 있다. 케익이나 와인 등 다양한 식음료를 서비스 받을 수 있는 고급 레스토랑칸도 꼭 이용해보자.
전국일주 2박 3일 코스는 매주 화요일, 금요일에 출발을 하며 상품 금액은 비수기의 2인기준 스위트는 290만원, 2인기준 디럭스는 244만원, 3인기준 패밀리는 299만원, 4인기준 스탠다드는 322만원이다. 성수기의 2인기준 스위트는 304만원, 2인기준 디럭스는 258만원, 3인기준 패밀리는 320만원, 4인기준 스탠다드는 350만원이다. 서울 → 순천 → 부산 → 청도 → 정동진 → 태백 → 서울로 이어진다. 식당칸인 선라이즈와 라운지인 포시즌인 있다.
1박2 일 동부권 코스는 격주로 토요일에 출발을 하며 상품 금액은 비수기의 2인 기준 스위트는 193만원, 2인기준 디럭스는 160만원, 3인기준 패밀리는 194만원, 4인기준 그탠다드는 207만원, 성수기의 2인기준 스위트는 202만원, 2인기준 디럭스는 169만원, 3인기준 패밀리는 207만 5천원, 4인기준 스탠다드는 225만원이다. 서울 → 경주 → 삼척 → 동해 → 단양 → 서울로 이어진다.
1박 2일 서부권 코스는 격주로 토요일에 출발을 한다. 비수기의 2인기준 스위트는 193만원, 2인기준 디럭스는 160만원, 3인기준 패밀리는 194만원, 4인기준 스탠다드는 207만원, 성수기의 2인기준 스위트는 202만원, 2인기준 디럭스는 169만원, 3인기준 패밀리는 207만 5천원, 4인기준 스탠다드는 225만원이다. 서울 → 전주 → 순천 → 서천 → 군산 → 서울로 이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