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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가평 여행지 추천 장소로 가평의 가일미술관과 취옹예술관 관람

 

가평 여행지 추천 장소로 경기도 가평의 가일미술관과 취옹예술관을 다녀와보자. 이번 가평 여행지 추천 장소로 가평 가일미술관과 취옹예술관 뿐만 아니라 백련사와 템플스테이도 좋으며 현암 농경박물관에서 농업이라는 소중한 문화 유산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그리고 신라시대의 고찰인 현등사와 가평 대표 사찰인 대원사까지 둘러보자.

 

백련사 템플스테이는 나와 이웃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자아성찰의 시가으로써 세상의 번잡함을 벗어나 자연과의 조화와 한국적인 전통이 살아 숨쉬는 불교문화 체험을 통하여 자신을 성찰하는 프로그램이다. 백련사는 경기도 가평군 상면 여하리 축령산에 소재한 대한 물교조계종 제25교구 봉선사의 말사이며 멀리 용문산과 명지산이 보이고 대금산, 운악산, 천마산, 축령산과 서리산이 연꽃처럼 둘러싸고 있다.

 

 

가평 현암 농경박물관은 북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라져가는 농업의 소중한 문화 유산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가평북중학교 교내에 설립되어 있으며 농업유물 위주로 전시관이 마련되어 있다. 전시실은 연출관은 옛선조들의 일상생활을 볼 수 있는 농촌가옥을 재현한 곳, 민속관에는 농경사회의 가사도구, 밭갈이관에는 지역에 따른 농기구 형태의 차이, 추수관에는 추수연장, 가공관에는 곡식을 가공하는 연장이 있다.

 

 

대원사는 가평군 북면의 명지산에 위치하고 있다. 창건주 김선심화보살은 청담 큰 스님과의 선연으로 사찰 건립의 원력을 세워 3년만인 1969년 9월 14일 청담 큰 스님을 모신 낙성식을 하였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 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로 가평 지역의 대표적인 사찰 중 하나이다. 절 이름은 저마다 큰 운을 품어 성취하라는 뜻이며 청담 큰스님이 법문을 내려주었다.

 

 

 

현등사는 하면 하판리의 운악산 산등성이에 위치한 신라시대의 고찰이다. 신라 법흥왕 27년 인도에서 불법을 전하기 위해 건너온 마라가미 스님을 우해 왕이 지어준 사찰로 폐사되었다가 신라 효공왕 2년에 도선국사가 다시 중창하였다. 극락보전, 아미타삼존상, 1619년 봉선사에서 조성한 범종 등이 남아 있다. 절로 오르는 약 2km의 구간과 현등사 주변은 많은 나무로 우거져 있다.

 

 

가일미술관은 청평면 북한강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미술관을 찾아오는 방문객의 하루하루가 '아름다운 날'이 되길 바란다는 뜻이 가일이다. 가일 미술관은 국내외의 예술작품 전시와 실내악, 재즈 등의 여러가지 공연이 열리는 아트홀, 그리고 맞춤형 콘서트로 대중이 직접 참여할 수 있은 야외 공연장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취옹예술관은 상면 수목원로에 자리잡고 있으며 주민들의 여가활동과 역량있는 지역작가를 육성하기 위한 복합문화공간이다. 다양한 문화예술체험을 배울 수 있는 문화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종 전시 및 야외 상설 공연, 정기적인 청소년 예술제 개최 등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한옥 집짓기 기술을 전수해 주기도 하는 곳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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