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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경남 겨울여행지, 거제로 떠나는 경남 여행지 추천

 

경남 겨울여행지로 거제를 빼놓을 수 없다. 경남여행지 추천 장소인 거제에서 2019년 12월 21일부터 2019년 12월 22일까지 거제시 장목면 외포5길 34에서 거제 대구수산물축제가 열렸다. 경남 겨울여행지인 거제 대구수산물 축제는 겨울철 대표 수산물인 대구를 주제로 하여 펼쳐지는 축제이다. 겨울철 대표 어종인 '대구'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로 제13회째로 진행되었다. '겨울 바다의 보물! 거제 대구 무한매력 속으로'라는 주제로 다양한 체험 행사를 통해 거제시어인 대구를 전국적으로 널리 알리고 있다. 

 

 

전국 생산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거제 대구는 지방이 적고 담백하며 영양이 풍부해 겨울철 미식가들이 즐겨 찾는 대표 어종 중 하나이다. 냉수성 어종인 대구는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진해만을 중심으로 어획이 되는데 거제 외포항 앞바다에서 잡히는 대구를 으뜸으로 친다. 예로부터 진해만에서 잡은 대구를 '가덕대구'라 해서 최고라로 이름이 높았다. 거제대구 수산물축제는 어업인만의 축제가 아닌 거제시 전체 축제로 승화시켜 축제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행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맨손으로 대구 활어잡기, 대구 현장 경매, 직거래 장터, 대구 요리 체험관, 대구 시식행사, 대구잡이 어선 승선 체험, 대구 떡국 나누기, 트로트콘서트, 멀티미디어 불꽃쇼 등 대구를 직접 맛보고 잡아보고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외포항 일원,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풍성! '속까지 확 풀어주는 거제대구, 억수로 재미있는 외포바다체험'으로 다양한 어업인 단체와 장목면 기관단체들이 공동 참여로 10% 할인해준다.

 

 

부대행사로는 대구 어탁뜨기, 수산물펄러비즈 만들기, 소원지트리 및 대구포토존, 무료차시음, 거제수산물 직거래장터, 대구떡국판매장, 대구직거래장터, 젓갈류 직거래장터, 수산물 시식으로 싱싱회, 간고등어 등이, 포항시 특산품인 과매기 등의 시식, 낭만콘서트 라이브 공연을 비롯해 야간 멀티미디어 불꽃쇼, 이벤트, 공연, 손글씨 연하장 만들기, 민속놀이 등이 있으며 1000포기 김장 나누기 행사도 함께 열려 어려운 이웃에 전달된다. 

 

 

경남 겨울여행지로 좋은 거제시는 거제 대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으로 등록해서 상표 사용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확보했으며 대구 어족 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매년 수정란 방류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판매 촉진과 홍보를 위해 매년 12월에 대구 축제를 열고 있다.

 

 

대구는 겨울철 별미로 주로 탕으로 끓여 먹으며 시원한 맛 때문에 미식가들이 즐겨 찾고 있다. 대구는 회유성 어종으로 산란기인 12월에서 이듬해 2월까지 산란을 위해 연안 내만으로 회유하는데 진해만과 영일만 등 연안의 얕은 바다로 많이 회유하며 전식력이 강해 1회에 2,000여 만개의 알을 낳는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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