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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청평 얼음꽃축제, 국내 겨울 가족여행으로 가평 갈만한곳

 

청평 얼음꽃 축제는 2019년 12월 28일부터 2020년 2월 23일까지 열리는 축제로 국내 겨울 가족여행으로 좋은 곳이다. 국내 겨울 가족여행으로 추천하는 청평 얼음꽃 축제의 이용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청평 얼음꽃 축제는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강변로의 호명산 줄기 산자락에 피어난 얼음꽃으로 안전유원지내 얼음꽃축제장에서 청평얼음꽃송어축제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이번 축제의 주요 행사로는 얼음썰매장, 빙상레저체험, 낚시체험, 포토존 등이 있다.

 

 

청평 얼음꽃 축제는 북한강 지류인 조종천 하류를 막아 얕고 넓은 유수지를 만든 이곳 청평얼음꽃 축제장은 서울 근교의 유원지로 오랜 전통을 가진 곳이다. 봄과 여름 철이면 물살이 완만하여 수영이나 보트놀이를 하기에 좋은 곳이어서 많은 이들이 봄나들이나 여름의 피서를 이곳에서 즐기고 있다. 호명산 줄기 산자락에 얼음꽃이 피어나기 시작하면 청평얼음꽃축제가 시작되어 추운 겨울이어도 마음이 따뜻한 겨울을 찾아 연인들이나 가족들이 겨울을 즐기기 위해 많이 찾아온다. 얼음꽃 포토존을 이용하여 가슴에 하나 가득 추억을 담아가는 이들이 많이 있다.

 

 

얼음위에서는 구멍을 뚫어 송어낚시를 하여 즉석으로 회를 만들어 먹거나 송어구이등 시식을 통한 즐거움을 함께 느껴볼 수 있는 곳이다. 청평얼음꽃축제는 얼음과 눈과 송어낚시가 어울려 더욱 즐겁고 따뜻한 겨울을 만들어 추위를 이겨내는 웰빙이 될 것이다. 체험코스로는 중앙 내수면 연구소의 철갑상어, 비단잉어, 향어, 백련어, 초어 등의 민물고기 양식 모습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코스가 마련되어 있다.

 

 

 

 

 

 

 

청평 얼음꽃축제와 함께 가평 갈만한곳을 살펴보자. 청평안전유원지는 경춘선 철도의 청평역과 그 곳에서 3km 떨어진 청평댐과의 사이에 설치되어있는 안전유원지, 송포유원지, 산장유원지, 나이애가라유원지 등을 통틀어 말한다. 수상 스키를 비롯하여 여러 가지 위락시설을 골고루 갖추고 있다. 여름철에는 연예인이 경연하는 청평축제가 있으며, 방송국의 야외공연도 펼쳐진다. 가평사계절썰매장은 가평군 상면 덕현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여름에는 잔디 물썰매, 겨울에는 눈썰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성인 슬로프는 길이가 125m이며 아동용 슬로프의 길이도 105m나 된다. 80m 높이의 에스컬레이터도 운행을 하고 있다.

 

 

아침고요수목원은 가평군 축령산 기슭에 자리하고 있으며 한국의 미를 최대한 반영하여 계절별, 주제별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정원들이 있는 곳이다. 야생화정원, 아이리스정원, 무궁화동산, 한국정원 등이 있으며 12월에는 오색별빛축제가 펼쳐진다. 청평호수는 1944년 청평댐이 준공됨으로써 이루어진 곳으로 수상레져의 본 고장으로 많은 수상레져 클럽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바나나보트, 플라피쉬, 수상스키, 웨이크 보드 등 누구나 손쉽게 탈 수 있는 레져로서 물위를 가르며 달리는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번지 점프장이 있어 아찔한 스릴만점의 번지점프를 즐길 수 있다.

 

 

호명호수는 양수식 발전소의 상부저수지로 호명산의 수려한 산세와 더불어 넓은 저수지는 백두산 천지를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절경을 연출한다. 호명호수와 더불어 사 아래로 길게 펼쳐진 계곡은 훌륭한 휴식처로서 등산과 함께 그 묘미를 즐길 수 있으며, 호명호수 팔각정에서 내려다보는 청평호반의 경관이 일품이다. 중앙내수면연구소는 토종 민물고기의 전시실을 운영하는 곳이며 쁘띠프랑스는 작은 프랑스마을로 전시실과 체험시설, 공연장, 야외무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프랑스 고택을 고스란히 옮겨놓은 주택전시관이 들어서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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