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가볼만한곳인 울산 간절곶 해맞이축제 행사가 2019년 12월 31일부터 2020년 1월 1일까지 간절곶일원에서 울주군청 주최로 펼쳐진다. 울산 가볼만한곳인 울산 간절곶 해맞이축제 행사는 간절욱조조반도(艮絶旭肇早半島), 즉 간절곶에 해가 떠야 한반도에 새벽이 온다라는 의미로 간절곶은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일찍 뜨는 곳으로 유명해 진 곳이다. 이곳 서생면에서는 간절곶에 해가 더야 한반도에 새벽이 온다고 말을 한다. 울산 간절곶 해맞이축제 전야제 행사에는 해넘이 콘서트를 비롯하여 초청가수 축하공연, 불꽃놀이 및 레이져 쇼, 푸전국악, 마술 쇼 등이 펼쳐진다.
< 사진출처 간절곶해맞이축제 >
간절곶 해맞이축제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 공원 일원에서 울주군청 주최로 펼쳐진다. 간절곶은 한반도의 아침을 밝히는 곳으로 새해 한반도 육지부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으로 간절이라는 이름은 먼 바다를 항해하는 어부들이 멀리서 이 곳을 바라보면 꼭 긴 대나무 장대처럼 보인다고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간절곶에 해가 떠야 한반도에 새벽이 온다 말에 유래를 정통화 시키고 이로 인해 울산을 전국적으로 홍보하여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접목함으로써 환희와 감동을 선사 울산을 대표하는 전국적인 관광명소로의 도약을 하고자 한다.
< 사진출처 간절곶해맞이축제 >
간절곶의 지형은 육지가 바다 쪽으로 뾰족하게 돌출이 되어 있다. 새해가 되면 관광객들이 전국적을 몰려와 매년 축제 때마다 10만 명 이상의 관람 기록을 세우고 있다. 관광객들은 간절곶 수평선 너머로 일부가 가려진 붉은 태양을 바라보며 떠오르는 모습에 탄성을 지르면서 환호하거나 조용히 두 손을 모아 새해의 소원을 빌고 있다. 관광명소가 즐비하며 울창한 송림, 기암괴석이 주변 환경과 어우러져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간절곶이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2000년 1월 1일 유라시아 대륙에서 가장 이른 시각에 해가 뜬 것으로 조사되면서 부터이앋.
간절곶 해맞이행사는 매년 12월 31일 전야제로 시작한다. 관광객이 참여하는 레크리에이션 행사와 각종 공연이 끝나면 본격적인 제야 행사에 들어간다. 제야 행사에서는 기대, 회상, 희망, 비상을 주제로 한 콘서트, 퓨전 영상 쇼, 멀티미디어 쇼를 비롯하여 신년 메시지 보내기와 불꽃놀이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1월 1일에는 해가 뜨기 전부터 해를 맞이하는 마음으로 모듬 북 공연이 열린다. 장쾌한 북소리와 함께 새해의 일출이 시작되면 사람들은 해를 바라보며 대나발을 불고 소망의 새끼줄을 태우며 새해의 소망을 빈다.
< 사진출처 간절곶해맞이축제 >
새해 소망 적기, 희망 풍선 날리기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운영하며 투호 놀이, 제기차기, 널뀌기, 그네 타기 등 어린이를 위한 놀이터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울주 정명천년 기념 이벤트에는 '울주, 정면 천년기념! 행운의 황금주화를 찾아라'가 2017년 12월 23일부터 31일까지 9일간, 울주의 미래 "천년의 미소 사진전"이, "천년의 문 천년 소망길 천년의 숲"루미나리에 설치, 나래연 퍼포먼스가 1000개의 연을 이용한 소망 나래연 띄우기, 천년나무트리 설치 "살아 천년, 죽어 천년"주목나무 형상 트리설치, "울주, 정명 천년" LED꽃을 이용한 대형글자 제작의 사인물, 정면천면 창작극 "간절곶에 천년의 빛이 뜨다" 공연 등이 있었다.
< 사진출처 간절곶해맞이축제 >
간절곶에는 간절곶 등대가 자리하고 있다. 1920년에 설치되어 2001년에 새로이 백색 팔각형 10각 한옥식 지붕 구조로 높이 17m, 지붕에는 한옥식 동기와를 얹었으며 전망대 형식을 취하고 있다. 기초는 원형, 본체는 8각, 지붕은 10각으로 조형미가 뛰어난다. 유채꽃 핀 계절에는 등대쪽에서 유채꽃을 바라보면 황홀경에 빠질 정도로 아름답다. 신라만고의 충신 박제상의 부인과 딸을 추념하는 모녀상, 울산대학교에서 기증한 미술조각품, 새천년을 기념하여 세운 새천년 기념비, 간절곶 소망우체통 등의 시설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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