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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11월 여행지 추천 장소 청남대 국화축제, 청주 가볼만한곳

 

 

11월 여행지 추천 장소로 청주 가볼만한곳인 청남대 국화축제가 있다. 청남대 국화축제는 해마다 10월 하순경부터 11월 중순경까지 이어진다. 11월 여행지 추천 장소로 청주 가볼만한곳인 청남대 국화축제는 옛 대통령의 별장인 청남대 일원에서 펼쳐진다. 청남대에서 직접 재배한 국화와 야생화 분재, 초화류 등이 주변의 단풍과 어우러져 이번 가을 단풍을 즐기기에도 좋은 곳이다. 2021년 올해는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인하여 축제가 취소가 되었다. 

 

 

 

청남대 국화축제가 열리는 청남대는 대청호반을 따라 펼쳐지는 자연경관과 계절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조경수가 일품인 곳이다. 역대 대통령들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본관과 오각정, 초가정 등을 둘러볼 수 있으며 대통령기념관과 대통령광장, 음악분수, 하늘정원, 대통령길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곳이다.

 

 

 

청주 가볼만한곳인 청남대 국화축제는 작년의 경우 약 17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국화에 취하고 단풍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2015년 10월 24일부터 11월 15일까지 열린 8회 국화축제에는 2014년(13만 4천명)보다 22.5% 늘어난 17만 2천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 증가세에 있는 관람객들로 인해 올해에는 작년보다 더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가지 않을까 기대가 된다. 누적 관객 1000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기도 한 청남대는 11월 여행지 추천 장소로 꼭 한번 방문해보도록 하자.

 

 

 

사전 예약을 하면 개인 승용차를 이용해 입장이 가능하며 예약을 못했다면 좌석버스를 이용해 입장할 수 있다. 청남대를 개방할 당시에는 개인관람객은 문의면 소재지의 청남대문의매표소에서 발권한 후 좌석버스를 이용하는 방법 밖에 없었으나 2011년 하반기부터 하루 500대에 한하여 승용차 입장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서는 청남대 홈페이지에서 "승용차입장예약 결제"를 해야만 한다. 16인승 이상 버스를 이용한 단체관람객일 경우 별도의 예약 절차 없이 매표소에서 입장권 발권 후 들어갈 수 있다.

 

 

 

#이용요금

 

입장료는 "대상(개인금액/단체금액)"으로 표시하였다.

어른(5,000/4,000), 청소년, 군, 경(4,000/3,000), 어린이, 노인(3,000/2,000)

좌석버스 왕복 이용금은 어른은 3,200원, 청소년은 2,600원, 군,경은 3,200원, 경로는 3,200원, 어린이는 1,600원이다. 입장권 판매시간은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이며 12월과 1월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동절기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날과 추석은 휴관일이다. 다만 이번 축제기간동안 월요일은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세미나 장소로 이용가능

 

남쪽에 있는 청와대라는 의미의 청남대는 일반인들에게 다소 거리감이 있어보이지만 역대 대통령들이 국정을 구상하던 청남대를 각 기관단체나 기업체의 회의 세미나 등의 교육장소로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관광 비수기인 7~9월, 12월부터 3월까지 컨벤션 시설을 이용할 시 주차료를 면제해주고 냉, 난방기 사용료를 할인해주는 등 다양한 혜택까지 주어진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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