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천만송이국화축제 초청가수 공연에서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인해볼 시기가 얼마남지 않았다. 익산천만송이국화축제는 20216년 10월 20일부터 2021년 11월 14일까지 25일간 열린다. 이번 익산천만송이국화축제는 전라북도 익산시 하나로의 익산중앙체육공원에서 익산시 농업기술센터의 주최로 도시와 농업이 상생하는 전국 최고 규모의 축제이다. 개막공연에는 새만금 대표 공연 상품인 새만금상설공연 '아리' 공연이 초청공연으로 펼쳐진다. 아름다운 퓨전국악과 최신영상기법이 어우러져 관람객들의 오감을 자극할 것이다.
익산시는 1995년 시의 무궁한 발전과 진취적인 기상을 염원하는 의미로 불로장수, 강한 번식력과 적응력을 가진 국화를 시화로 제정하여 국화도시의 이미지를 구축해오다가 풍년농사를 경축하는 농업인 한마당축제행사의 1995년에 시작한 소규모 국화전시회를 2004년에 익산천만송이 국화축제로 축제명을 변경하면서 농업의 6차산업화 및 도농이 함께 즐기고 상생하는 축제로 개최한다.
올해의 축제에는 전국 최고 규모의 국화정원으로 형셩생색 오색국화와 국화분재, 신품종 전시, 도시농업관, 문화공연, 음악분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가 풍성한 축제이다. 세계유산도시 백제왕도 익산에서 펼쳐지는 국화향기 물씬 풍기는 제 17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를 찾아보자, 전년 보다 더 큰 규모로 백제 무왕대의 왕도로서 찬란한 역사 문화를 꽃피웠던 익산의 역사적 위상을 상징화하여 만든 작품들이 있다. 2021년 올해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취소가 되었다.
익산 시민의 행복을 기원하는 상징조형물로 높이 7m 규모의 봉황, 무왕의 탄생과 미륵사지 건립을 스토리텔링화한 25m 규모의 황금쌍용, 왕구이5층석탑, 유리제사리병, 익사 KTX, 국가식품클러스터, 7m 규모의 행복나무 등 12만점의 국화로 연출되었으며 축제장을 왕도익산, 희망익산, 행복익산 등 3개의 테마로 화려하게 수놓아 관람객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를 준비하였으나 핑크물리 국화로 저성된 행복정원 운영, 국화조형물 및 국화작품 전시 등만 펼쳐진다. .
지나간 익산천만송이국화축제에서는 국화작품 특설전시관은 규모를 확대해서 4개관으로 나누어 국화작품전시관에는 다륜대작, 현애, 입국, 모형작 등의 우수작을 전시하며 국화 신품종 전시관은 전북농업기술원에서 운영하고 도시농업 홍보 전시관은 익산 마스터가드너 교육생들이 운영하며 국화분재전시관은 국화사랑연구회원들이 운영하여 수준높은 작품과 특색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지난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에서는 다채로운 시민 참여형 공연 및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시민과 함깨하는 '천만국화 시민노래자랑.은 확대 개최되며 CBS와 함께하는 가을밤 국화콘서트는 또다른 추억을 선사하고 ECO 융합섬유연구원의 한지섬유패션디자인경진대회, 원대법학대학원에서 진행하는 무료법률상담. 익산의 한우, 한돈, 양계, 낙농협회에서 마련한 무료시식회 및 홍보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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