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가볼만한곳 9가지 꼭 봐야할 곳은?

영덕 가볼만한곳으로 빠질수 없는 아홉가지 영덕 여행코스가 있다. 아홉가지 꼭 봐야할 영덕 가볼만한곳을 살펴보자

# 영덕 해맞이공원

먼저 살펴볼 영덕 가볼만한곳은 영덕 해맞이 공원이다. 이곳은 대형 산불로 폐허가 되어 방치되었다가 4년간의 노력으로 완성된 인공공원이다. 야생화 15종 30만본이 산책로에서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전망대와 쉼터, 갈대숲등이 조성되어 있다. 산책로 중간에는 전망테크가 마련되어 있는데 동해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곳으로 사진을 촬영하기에는 최적의 장소라고 할 수 있다.

# 영덕 삼사해상공원

다음 영덕 가볼만한곳은 삼사해상공원이다. 이곳에는 경북대종, 천하제일화문석, 폭포, 분수대, 공연장이 있고 동해바다를 볼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영덕의 강구항 남쪽, 동해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 자리잡은 삼사해상공원은 아름다운 경치가 자랑인 곳으로 주말이면 가족단위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공원이다.

# 영덕 도천숲

영덕 도천숲은 400년 전 마을이 생길 때 숲이 인위적으로 조성되었으며 숲의 규모가 커서 영덕 제일의 부자마을이었던 곳이다. 영덕 가볼만한곳인 영덕 도천리 도천숲에는 대마를 땅 속 구덩이에서 옷을 삶아 만들던 삼굿이 유일하게 남아있는 곳으로써 학술적 가치가 높은 곳이다. 숲의 당집에서는 마을의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는 당제를 대보름에 지내고 있다.

# 영덕 4월의 복사꽃

4월이면 지품면 삼화 2길은 아름다운 복사꽃이 산을 물들인다. 영덕 가볼만한곳인 영덕의 복사꽃 마을은 산자락 전체가 복숭아밭으로 덮여있어 4월이면 발그스름하게 물들은 복사꽃으로 뒤덮히는 대표적인 복사꽃마을이다.

# 영덕 팔각산

봉우리가 여덟개가 이름 붙여진 팔각산은 옥계팔봉이라고도 불리는 암골미가 뛰어난 명산이다. 이 곳 영덕 가볼만한곳인 팔각산은 이름난 경치가 많이 있다. 대표적으로는 침수정 앞에 마치 병풍 모양처럼 깍여있는듯한 병풍바위가 있으며 향로처럼 생긴 향로봉도 있다. 촛대의 모습을 빼다박은 촛대바위와 계곡 가운데에 있는 꽃봉우리 모양의 진주암이 있다.

# 영덕 고래불해수욕장

송림을 끼고 20리에 달하는 긴 백사장이 있는 맑고 깨끗한 해수욕장이 바로 영덕 가볼만한곳 고래불해수욕장이다. 이곳은 울창한 송림이 모래사장을 감싸고 있으며 굵고 금빛깔을 띈 모래는 몸에 달라붙지 않아 옛날부터 이곳에서 모래 찜질을 하며 심장과 순환기 계통 질환에 효능이 있다고 전해져 내려온다. 8km에 달하는 긴 백사장으로 인해 동해의 명사 20리라는 별칭을 없은 영덕 고래불해수욕장은 꼭 둘러봐야할 영덕 가볼만한곳이다.

# 영덕 나옹왕사 사적비

다음 영덕 가볼만한곳은 나옹왕사 사적비이다. 이곳은 영덕 출신의 고승 나옹 혜근을 기리기 위해 세운 사적비인데 나옹왕사는 원나라에서 지공의 가르침을 받고 공민왕과 우왕의 왕사로 있었으며 무학대사의 스승이기도 하다. 사적비의 무게는 약 47톤이며 길이는 5m, 높이는 3.4m에 달한다. 보령오석으로 제작되었으며 비문은 조계종 지관스님이 지었으며 향토서예가 이무호가 글씨를 썼다.

# 영덕 괴시리전통마을

영덕 괴시리전통마을은 목은 이색선생의 출생지로 전통가옥이 고스란이 보존되어 있는 곳이다. 마을의 전통가옥은 조선시대 양반가옥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부고 있어 지금의 우리들에게 옛 선조의 생활상을 보여준다. 지금 남아있는 고택은 200년 전에 지어진 것들이라고 한다. 그만큼 옛날 그대로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영덕 가볼만한곳 괴시리전통마을이다.

# 영덕 죽도산

축산항 뒤쪽 산으로 대나무가 많다. 원래 섬이었다가 매립으로 산이 되었다. 바로 이 산이 마지막으로 살펴볼 영덕 가볼만한곳 죽도산이다. 산에 대나무가 많아 죽도산이란 이름이 붙은 죽도산 산꼭대기에는 죽도전망대가 세워져있다. 죽도전망대에는 주변과 영덕 풍력발전단지까지 볼 수 있다.영덕 블루로드 구간 중 하나인 죽도산은 산 아래에서부터 정상까지 나무 데크가 깔려있어 산을 오르내리는데 편리하다.

영덕에는 해맞이공원, 도천숲

삼사해상공원,팔각산,죽도산

4월의 복사꽃과 나옹왕사사적비

고래불해수욕장 괴시리마을 등

9가지 영덕 가볼만한곳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