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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서해안 가볼만한곳 추천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간직한 곳

 

서해안 가볼만한곳 추천 장소에 대해서 살펴보자. 서해안에는 가볼만한곳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다 많은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있는 서해안 가볼만한곳으로 가보자

 

 

# 아름다운 마을 간월도

 

 

 

먼저 살펴볼 서해안 여행지 추천 장소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바닷가 마을 100곳에 선정된 간월도이다. 대규모 간척사업으로 인해 더이상은 섬이 아니지만 간월도는 드넓은 천수만과 간월호를 끼고 있어 여전히 아름다운 경관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이곳 간월도에는 매년 50만 마리의 철새지가 찾아드는 철새도래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 간월도 별미 어리굴젓

 

 

 

간월도를 서해안 여행지 추천 장소로 지정된것은 간월도에서 유명한 것이 어리굴젓이다. 어리굴젓은 고춧가루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간월도에서 생산된 것은 왕에게 올리는 진상품으로 썼다고 전해진다. 굴로 만든 영양굴밥과 함께 먹는 어리굴젓은 이곳 간월도에서 맛볼 수 있는 최고의 별미이다. 간월도 입구에는 음식물을 주제한 최초의 기념탑이 세워져있는데 바로 어리굴젓기념탑이다. 탑으로 세워질만큼 맛이 있는 어리굴젓이다. 어리굴젓을 만들 때  주의할 점은 생굴을 씻을 때 제물에서 여러 번 씻어굴딱지가 떨어지도록 해야 한다. 간월도의 어부들이 잡아 올리는 싱싱한 해산물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곳이다. 

 

 

# 천수만

 

 

동북아 최대의 철새 도래지인 천수만에는 겨울 철새가 해질 무렵이면 화려한 군무를 펼친다. 천수만 철새 기행전이 열리는 축제 기간에는 철새 탐조 투어를 위시해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가창오리, 청둥오리, 흰빰검둥오리와 기러기가 주가 되며 40만 마리이상이 찾아온다. 서해안 여행지 추천 장소로 손색이 없는 천수만에 이처럼 많은 철새가 찾아오는 까닭은 천수만 일대가 철새들의 주요 이동경로인 해안가에 위치해 있다는 점과 해양성 기후로 인해 10월부터 3월까지 평균기온이 1.2도 정도 높기 때문이다. 또한 주변에 넓은 농경지가 있어 추수 후에 떨어진 곡식들이 철새들의 주요먹이가 되어 천수만은 철새서식지로의 조건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 간월암

 

 

 

다음 살펴볼 서해안 여행지 추천 장소는 간월암이다. 무학대사가 창건한 간월암은 달을 보고 깨달음을 얻었다고 지은 이름이다. 썰물때는 육지와 연결이 되어 걸어서 들어갈 수 있지만 밀물때에는 섬이 되어 쪽배를 타야한다. 밀물때는 갯벌에 물이 차서 작은 조각배처럼 바다에 떠있는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주위의 경관과 잘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간월암에는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서해안 여행지 추천 장소로는

아름다운 마을인 간월도와

간월도의 별미 어리굴젓,

최대 철새도래지 천수만

신비의 암자 간월암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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