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가을여행으로 가족나들이를 계획한다면 주천강강변자연휴양림으로 계획을 세워보자. 가을 가족나들이로 좋은 주천강강변자연휴양림은 횡성군 둔내면 영랑리에 위치한 휴양림으로 해발고도 700m ~ 788m의 봉우리들로 둘러싸인 오염되지 않은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곳이다. 또한 태기산에서 발원하여 휴양림과 영월을 거쳐 동강과 만나 남한강으로 흘러가는 주천강 상류수원지로 계곡에서 맑은 물이 흐르고 산림이 우거져 아늑한 공간을 자랑하는 곳이다. 침엽수림과 활엽수림이 공존하면서 다양한 산채가 자생하는 깨끗한 자연환경을 가진 자연형 휴양시설이 바로 주천강강변자연휴양림이다. 강원도 가을여행으로 생각해보면 어떨까?
가족 및 커플을 위한 휴식공간으로는 숲속마을 황토집, 숲속마을 통나무집, 강변마을이 있고 소규모 단체와 대가족 숙박을 위한 숙소로는 소규모 단체의 황토별장, 산골마을 단층, 산골마을 통나무집 등이 있다. 대학생MT, 기업체 단합회, 교육 및 수련활동에는 숲속학교 1층, 숲속학교 2층, 강당이 있고 자연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찾을려면 캠핑을 권한다.
봄꽃 나들이를 하는 계절에는 산에서 피어나는 야생화가 여기저기 만발하고 있다. 등산로와 산책로를 거닐다 보면 형형색색의 봄꽃들이 자태를 뽐내고 있고 아름다운 자연과 어울려 더욱 빛을 발한다. 4. 1 만세운동은 강원도내 최초로 최대규모의 조직적 항일운동으로 횡성읍 3.1.공원과 시가지 일원에서 벌어지는 축제로 비나리, 진혼무를 시작으로 만세운동재현 및 시가행진이 펼쳐지고 북춤, 평화의 꽃씨 날리기등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순국선열들의 숭과한 얼을 기리는 교육의 장이다.
여름에는 계곡의 맑고 깨끗한 물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안전하게 어린이들이 수영을 하며 족대와 맨손으로 민물고기와 다슬기를 채취를 하고 숲속에서 맑은 자연의 공기를 마시며 나무들이 뿜어내는 향기를 상쾌한 몸과 마음에 직접 마시면서 받아 들이면 기분이 상쾌해지고 긴장이 푸어져 생체리듬이 활성화되는 자연요법을 행하게 된다. 6월과 8월 사이가 가장 좋은 삼림욕 시기이다.
가을에는 단풍구경으로 휴양림숙소에서 바라보는 알록달록 물든 단풍은 한푹의 그림을 그린듯 하다. 산책로와 등산로 모든곳이 단풍숲에 묻혀있다. 자연과 내가 모두가 함께 동화되어 단풍의 참맛을 느낄 것이다. 횡성더덕은 질과 맛이 뛰어나고 산더덕에 가까운 질을 자랑하고 있다. 2만원의 참가비로 1평의 밭에서 채취되는 더덕을 모두 집에 가져 갈 수 있으며 2kg이 안되면 체험장에서 2kg이 되도록 채워준다.
주천강강변자연휴양림은 강원도 가을여행으로도 좋지만 겨울에도 나름의 매력이 있는 곳이다. 겨울에는 웰리힐리 파크가 10분 거리에 있다. 눈덮인 숲속에서 숙박을 하고 웰리힐리파크에서 스키와 스노우 보드를 즐겨보자. 하얀눈의 숲에 묻혀 별을보면서 숯불에 밤, 고구마, 감자를 구워먹는 맛은 겨울철 여행의 또다른 추억이 될 것이다. 휴양림내의 자연 그대로의 공간을 이용하는 눈 썰매장은 프라스틱 썰매나 비닐포대를 사용하여 눈이 많이 내릴 경우 신나는 눈썰매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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