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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령포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단종문화제와 함께 청령포와 별마로천문대, 다슬기해장국까지 만나는 영월 여행코스 영월 단종문화제와 함께 영월 여행코스로 청령포와 별마로천문대, 젊은달와이파크와 함께 다슬기 해장국까지 맛보는 여행을 계획해보자. 청령포는 조선 6대 왕 단종은 숙부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영월로 유배와서 삼면이 서강에 둘러싸였으며 나머지 한쪽은 산에 가로막힌 육지 속 섬 청령포에서 두 달을 살았다. 끝내 열일곱 나이에 삶을 마감한 단종의 유배지이다. 배를 타고 섬을 찾으면 단종이 머문 집인 단종어소, 걸터앉아 시간을 보낸 관음송, 아내 정순왕후가 그리워 쌓은 돌탑 등을 찾아볼 수 있다. 젊은달와이파크는 영월군 주천면 송학주천로 1467-9에 자리하고 있으며, 한동안 방치된 술샘박물관을 조각가 최영옥이 재생과 순환의 의미를 가미해 재구성한 결과 활기 넘치는 예술 공간으로 거듭났기 때문이다. 작품 배치와 관람 ..
청령포와 선암마을, 그리고 영월동굴생태관으로 떠나는 강원도 영월 가볼만한곳 청령포와 선암마을, 영월동굴생태관까지 둘러보는 강원도 영월 가볼만한곳을 살펴보자. 청령포은 강원 영월군 남면 광천리 산 67-1에 자리하고 있으며 남한강 상류에 위치한다. 강의 지류인 서강이 휘돌아 흘러 삼면이 강으로 둘러싸여 있고 한쪽으로는 육륙봉의 험준한 암벽이 솟아 있어서 마치 한반도처럼 생긴 지형이다. 단종이 세조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유배되었던 곳, 단묘유지비 ,어가 ,노산대, 돌탑, 금표비가 있고 관음송과 울창한 소나무숲이 있다. 선암마을은 영월군 한반도면 선암길 66-9에 자리하고 있으며 서강의 샛강인 평창강 끝머리에 자리잡고 있으며 마을 앞에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한 반도를 빼 닮은 절벽지역인 한반도지형이 있어 유명해졌다. 고려 때 선암사라는 절이 있었다고 하며 한때는 역말이라고 불리웠다..
신선암이라 불리는 선돌과 고씨동굴, 청렴포와 단종의 무덤을 만날 수 있는 곳 선돌은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 769-4에 자리하고 있으며 서강 강변에 있는 높이 약 70m의 기암으로 명승 제76호이다. 높이 70m의 기암으로 신선암이라고도 부르며 서강의 푸른 물과 어우러져 경치가 아주 뛰어난 곳이다. 조선의 순조때 문신 홍이간이 영월부사로 재임하고 있을 때 오희상과 홍직필이 옹이간을 찾아와 구름에 싸인 선돌의 경관에 반해 시를 읊고 암벽에 운장벽이라는 글씨를 새겨 놓았다. 선돌이 자리 잡고 있는 마을의 이름도 선돌마을이다. 고씨동굴은 영월군 김삿갓면 진별리 산 262에 자리하고 있는 는 석회암 종유동굴로 천연기념물이다. 진별리의 태화산 끝자락인 해발 215m 지점 하식단애에 있다. 남한강 상류변 강 건너편 암벽 중간에 동굴 입구가 있어 예전엔 나룻배를 타고 가야 했다. 전형적인 석회..
영월 가볼만한곳 빼놓을 수 없는 엄선된 여행지 추천 영월 가볼만한곳은 단종의 한이 서려있는곳 장릉과 단종문화제 선암마을과 청령포가 우리나라지도를 만들고 있다 #장릉 12살에 왕위에 올랐다가 숙부인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영월에 유배되어 어린 나이에 죽은 단종을 모신 무덤이다. 조선의 왕릉은 한양 부근에서 만들어졌지만 단종의 무덤은 한양에서 천리나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단종역사관이 여기에 있고 엄흥도의 충절을 기린 정려각 등도 볼 수 있다. 엄흥도는 단종의 시신을 암장한 충절이 있는 분이다. ☞장릉-위키백과 ☞장릉-민족문화대백과 #단종문화제 매년 4월 하순에 단종의 혼과 충신들의 넋을 기리는 단종 문화제가 장릉 일원에서 열린다. 영월군은 2007년 4월 28일에 조선의 27명의 임금중 국장을 유일하게 치르지 못한 단종의 국장을 승하 550년만에..
영월 동강뗏목축제와 더불어 청령포와 별마로천문대, 동강을 알아보자 영월 동강뗏목축제 행사 일정을 확인해보고 영월 청령포를 비롯하여 별마로천문대와 동강까지 영월의 구석구석에 대해서 살펴보자. 이번에 청령포와 별마로천문대, 동강과 함께 알아볼 영월 동강뗏목축제 행사는 해마다 8월 초순경 4일간 강원도 영월군 동강둔치 일원에서 영월군청 주최로 펼쳐진다. 옛날 한강을 따라 한양까지 운반되던 뗏목을 소제로 동강뗏목이 철도 등 교통의 발달과 경제발전으로 연료사용이 바뀌면서 사라지게 되었다. 2021년 올해는 축제가 취소가 되었다. 영월 동강뗏목축제는 옛 삶의 모습을 재현하여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천혜의 비경 동강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부각시키고 단종대왕과 김삿갓에 얽힌 역사 문화 탐방과 레프팅, 행글라이딩, 페러글라이딩 체험도 함께 할 수 있는 테마관광도시 영월을 적극 홍보하는데 ..
겨울 당일치기 여행으로 영월 법흥사와 요선암, 선암마을 한반도지형과 선돌, 김삿갓 유적지 탐방 겨울 당일치기 여행으로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강원도 영월로 떠나보자. 이번 겨울 당일치기 여행으로 만나볼 영월은 래프팅, 패러글라이딩 같은 레서 스포츠는 물론 법흥사, 요선정과 요선암, 선암마을 한반도지형, 선돌, 장릉, 고씨동굴, 천문대, 청령포, 어라연, 김삿갓 유적지 등의 자연이 만들어낸 신비한 멋스러움이 가득한 곳으로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고 있는 곳이다. 법흥사는 영월군 무릉도원면 무릉법흥로 1352, 법흥리 422-1의 사자산에 자리하고 있다. 사자산 법흥사는 신라의 고승 자장율사가 나라의 흥륭과 백성의 편안함을 도모하기위해 643년 신라 선덕여왕 12년에 사자산 연화봉에 부터님의 진신사리를 봉안하고 흥녕사로 창건하였다. 1902년 대원각스님에 의해 폐사지에 가까웠던 흥녕사가 법흥사로 개칭되고 ..
영월 여행코스로 만나볼 어라연계곡과 고씨동굴, 김삿갓유적지, 조선민화박물관 영월 여행코스로 떠나볼 어라연계곡과 고씨동굴, 김삿갓유적지와 조선민화박물관 등을 만나보자. 먼저 살펴볼 영월 여행코스인 영월 어라연계곡은 영월군 영월읍 문산리, 거문리에 있는 명승으로 영월읍을 남북으로 지나 남한강으로 흘러드는 동강의 문산 나루터와 거운 나루터 사이에 있는 명승지이다. 주변 산야가 울창한 산림지대로 형성되어 기암절벽과 식생경관이 천혜의 조화를 이루어 명성 제14호로 지정되어있다. 어라연은 물 반, 고기 반이라 할 정도로 강물에 고기가 많아 물고기의 비늘이 비단결처럼 반짝인다고 해서 붙여진이름이라고 한다. 동강의 일부인 어라연 지역은 하천지형이 다양하게 나타나는 지역이며 한반도의 지질학적 구조운동인 융기의 증거인 감입곡류하천이 전형저으로 나타난다. 장릉은 영월군 영울읍 영흥리 산 133-1..
젊은달와이파크와 함께 영월 가볼만한곳으로 떠나보세요 젊은달와이파크를 만나보고 여행의 재미가 있는 영월 가볼만한곳까지 둘러보자. 젊은달와이파크는 2019년 6월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에 개관한 복합 문화 공간이다. 강릉 하슬라아트월드를 만든 최옥영 작가가 옛 술샘박물관을 개보수하여 구조를 크게 변경하지 않으면서 완전히 새로운 장소를 만들었다. 공간은 11개 영역으로 구성되었으며 최옥영 작가의 대형 작품과 옛 술샘박물관을 품듯이 들어선 붉은 파비릴온, 바람의 길 등이 변화를 주도한다. 최옥영 작가의 '붉은 대나무'가 맞이하는 진입로가 대표적이며 하늘을 찌를 듯한 붉은색 금속 파이프는 벌써 젊은달와이파크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젊은달와이파크의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월요일은 휴관을 한다. 입장료는 어른과 청소년은 15,000원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