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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젊은달와이파크와 함께 영월 가볼만한곳으로 떠나보세요

 

 

젊은달와이파크를 만나보고 여행의 재미가 있는 영월 가볼만한곳까지 둘러보자. 젊은달와이파크는 2019년 6월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에 개관한 복합 문화 공간이다. 강릉 하슬라아트월드를 만든 최옥영 작가가 옛 술샘박물관을 개보수하여 구조를 크게 변경하지 않으면서 완전히 새로운 장소를 만들었다. 공간은 11개 영역으로 구성되었으며 최옥영 작가의 대형 작품과 옛 술샘박물관을 품듯이 들어선 붉은 파비릴온, 바람의 길 등이 변화를 주도한다. 최옥영 작가의 '붉은 대나무'가 맞이하는 진입로가 대표적이며 하늘을 찌를 듯한 붉은색 금속 파이프는 벌써 젊은달와이파크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젊은달와이파크의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월요일은 휴관을 한다. 입장료는 어른과 청소년은 15,000원이며 12세 미만 어린이는 10,000원이다. 특별관 관람권으로 5,000원을 추가로 구립하면 붉은파빌리온 Ⅱ우ㅏ '스파이더 웹 플레이 스페이스'를 놀이 시설처럼 즐길 수 있다. 2층의 도시탐험카페는 온통 핑크색으로 가득한 특별한 공간이다.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들과 여러 박물관, 공방이 합쳐진 복합예술공간으로 현대미술관과 목공예, 금속공예공방, 술샘박물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영월 가볼만한곳으로 청령포는 강원도 영월군 남면 광천리 산 67-1에 자리하고 있는 명승지로 남한강 상류에 위치한다. 강의 지류인 서강이 지류인 서강이 휘돌아 흘러 삼면이 강으로 둘러싸여 있고 한쪽으로는 육륙봉의 험준한 암벽이 솟아 있어서 마치 한반도처럼 생긴 지형이다. 1457년 세조 3년 6월에 조선 제6대 임금인 단종이 세조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유배되었던 곳이기도 하다. 청령포에는 단묘유지비와 어가, 단종이 한양을 바라보며 시름에 잠겼다고 전하는 노산대, 한양에 남겨진 정순왕후를 생각하며 쌓은 돌탑 등이 있다. 단종은 관풍헌에서 17살의 어린나이에 숨졌다.

 

 

별마로천문대는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천문대길 397, 영흥리 154-3에 자리하고 있으며,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의 천문대이며 대전에 이어 한국에서는 두 번째로 지방자치단체가 세운 천문대로서 2001년 10월 13일 개관하였다. 해발고도 800m의 봉래산 정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요 시설은 80cm급 반사망원경이 설치된 주관측실인 주돔을 비롯해 보조망원경 10대를 갖춘 보조관측실인 슬라이딩돔, 지름 11m의 천체투영실인 플라네타리움돔으로 나뉜다. 그밖에 천문전시관, 천문공원, 시청각교재실 등이 있으며 조망 및 야경 관망이 가능하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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