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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성남 눈썰매장으로 변신한 성남종합운동장 주차장

 

 

성남 눈썰매장은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성남종합운동장 주차장에 스케이트장과 함께 조성된 곳이다. 27m × 60m 규모의 링크로 한 번에 300여 명이 이용할 수 있으며 눈썰매장은 가족 단위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8레인의 슬로프로 14m × 43m 규모이다. 12월 14일에 눈썰매장과 스케이트장이 동시에 개장되었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회당 1시간씩 하루에 6회씩 2020년 2월 9일까지 운영한다.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은 오후 8시까지 1회 연장운영 한다. 이용료는 스케이트, 안전모, 눈썰매 등 장비 대여료를 포함해 회당 1000원이다.

 

 

성남 가볼만한곳으로 모란민속장은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79의 정기시장으로 매월 4일과 9일에 개설되는 전통시장이다. 성남뿐만 아니라 수도권에서 거의 유일하게 정기시장의 형태로 장이 서고 있으며 전국적인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모란민속시장은 13개의 구획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화훼부터 잡곡과 약초, 생선, 먹을거리 ,채소 등 없는 것이 없다고 할 정도로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고 있다. 성남지역에 개설되어 있는 25개의 시장 중에 상설시장이 아닌 것은 모란민속시장 뿐이다.

 

 

판교어린이천문대는 성남시 수정구 옛골로 64, 상적동 410에 자리하고 있으며, 별자리 관측을 위한 각종 망원경은 물론 천문학전공 선생님들로 구성되어 아이들이 꿈과 과학을 쉽게 알아가는 곳이다. 우수한 천문관측시설을 이용하여 어린이들에게 별과 우주에 대한 교육과 천체관측을 진행하며 우주의 신비와 인류의 지혜가 강물처럼 흐르는 별과 우주의 세계로 아이들을 흠뻑 빠지게 한다. "별을 아는 아이들은 생각이 깊다"라는 말이 뜻하는 바를 알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며 별이 쏟아지는 밤에 별을 보며 별자리도 배우고 꿈도 끼울 수 있는 곳이다.

 

 

성남시립식물원은 은행식물원이라는 이름으로 성남시 중원구 은행로 72, 은행동 1932에 자리하고 있다. 성남시가 양묘장과 용도 폐기된 배수지를 이용하여 재활용공간으로 재생한 도시숲 식물원이다. 2002년 관찰원으로 개장하였고, 2011년 은행식물원으로 개명하였다. 주요 시설은 방문자센터, 온실, 미로광장, 야외공연장, 생태연모스 수생식물원, 식용식물원, 약용식물원, 향기원, 복합계절원 등이 있다. 다양한 교목, 관목, 초화류를 보유하고 있으며 곤충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다. 계절에 따라 야생화관찰, 새순 관찰수업, 오감 찾기 놀이 등의 체험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자동 카페골목은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고급스러움을 지닌 곳이라는 뜻에서 청자동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정자동 일대에 주상복합 오피스텔과 빌딩이 건축되면서 이 분위기를 살린 카페, 레스토랑들이 자연스럽게 들어서서 자리를 잡게 되면서 멋진 테라스가 꾸며진 카페들이 외국의 명물 거리에 온 듯한 착각을 들게 한다. 천천히 걸을 수록 멋스러운 곳이어서 정자동 카페골목이라는 이름이 자연스럽게 불리게 되었다. 신분당선과 분당선이 동시에 닿는 역, 정자역에서 5번 출구로 나오면 궁내사거리에서 왼쪽으로, 다음 사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꺾으면 정자동 카페골목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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