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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축제

울산 간절곶 해맞이축제, 울산 갈만한곳에서 펼쳐지는 해돋이축제 울산 간절곶 해맞이축제는 대표 울산 갈만한곳인 간절곶에서 열리는 해돋이축제이다. 울산 간절곶 해맞이축제는 매년 12월 31일에서 다음해 1월 1일까지 펼쳐지는 축제로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일찍 뜨는 곳으로 유명해진 곳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가 아니더라도 간절곶은 울산 갈만한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특히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으로 서생면의 사람들은 "간절곶에 해가 떠야 한반도에 새벽이 온다" 라고 말을 한다. 간절이란 긴 간짓대로 긴 대로 만든 장대처럼 보인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포항의 장기곶보다 1분, 강릉 정동진 보다 7분 정도 일출시각이 빠르다고 한다. 울산의 대표 해돋이축제인 울산 간절곶 해맞이축제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간절곶에는 서생..
2019 울산마두희축제, 320년 역사의 전통축제 울산마두희축제는 320년 역사의 전통축제로 2019년 6월 7일부터 2019년 6월 9일까지 3일간 이어진다. 울산마두희축제는 울산광역시 중구 원도심 일원인 울산 중구 새즈믄해거리 37에서 울산마두희축제추진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울산마두희축제에서 마두희란 말의 머리를 가지고 노는 놀이라는 뜻으로 조선시대 이전부터 이루어진 울산의 큰줄당기기로 옛 울산고을의 읍치문화와 병영을 중심으로 한 군사적 문화가 융합된 역동적인 지역문화이다. 동대산과 무룡산에서 시작하여 방어진의 바다 속으로 들어가는 울산의 지형에 대해 바다에 함몰하는 울산의 정기를 줄에 걸어 당겨 잡아오자는 뜻으로 행해진 놀이 이다. 조선 영조 때 울산읍지인 '학성지'에 구체적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단오에 병영과 울산부에 사는 사람들이 미리 칡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