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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산공원

@국제시장 국제시장은 인근에 있는 깡통시장과 자갈치시장 등과 더불어 부산을 대표하는 재래식시장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많아 부산을 가면 꼭 들리게 되는 곳이다. 부산 특유의 물떡과 떡볶이 마두 등을 먹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국제시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 감천문화마을, 용두산공원, 보수동 책방골목 등 다양한 부산 가볼만한 곳들이 묘여 있어 더더욱 빼놓을 수 없는 곳이기도 하다. 보수동 책방 골목에는 오래된 잡지등을 찾아볼 수 있다.
부산의 민족의 애환이 서려있는 국제시장과 용궁사, 범어사 찾기 부산 가볼만한곳으로 남포동 국제시장과 용궁사 범어사와 용두산 공원 등 한번쯤은 꼭 보고와야할 부산 가볼만한곳이 있다 # 남포동 국제시장 첫번째 부산 가볼만한곳은 부산 남포동 국제시장이다. 이곳은 광복 후 일본군이 철수하자 전시 물자를 팔려는 사람들이 장터로 삼으면서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했고 한국전쟁 당시에는 미군부대에서 나온 통조림을 팔았기에 깡통시장이라고도 불렀고 그후 부산항을 들어온 외국의 물건들이 팔리게 되면서 국제시장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우리 민족의 애환이 서린 남포동 국제시장을 보면서 과거를 알고 비빔당면, 씨앗호떡, 팥빙수, 유부, 어묵을 먹으면서 오늘을 살고 있음을 느껴보자 # 해동 용궁사 다음 부산 가볼만한곳은 부산 용궁사이다. 이곳 해동 용궁사는 공민왕의 왕사였던 나옹화상이 1376년에..
새해 일출 명소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곳 새해 일출 명소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을 살펴보자. 새해 일출 명소를 찾기 위해 연말연시에는 지리적 특성상 서해는 해넘이로 동해는 해맞이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매일 뜨고 지는 태양이건만 그래도 한해의 마지막과 시작을 알리는 태양의 존재는 무엇인가 특별함을 느끼게 한다. 반복되는 일상, 그래서 소중함을 잊었던 순간을 오롯이 관찰하는 동안 우리는 절로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게 된다. 멀리 수평선을 뚫고 바다 아래서 소사나는 태양은 우리에게 익숙하지만 새로운 1년을 살아갈 힘을 우리에게 준다. 용두산공원은 부산광역시 중구 용두산길 37-55에 자리하고 있으며 주요시설로는 부산타워, 시민의 종, 꽃시계, 이순신장군 동상, 벽천폭포, 전통담정원, 산책로 등이 마련되어 있..
경남과 부산의 해돋이 명소로 장승포항과 보리암, 대왕암바위와 간절곶 방문 경남 해돋이 명소와 함께 부산 해돋이 명소까지 확인해보도록 하자. 부산 해돋이 명소로는 장승포항과 태종대, 용두산공원과 동백섬, 해운대 등을 만나보고 경남 해돋이 명소로는 남해 보리암과 울산 대왕암바위, 간절곶 등을 만나보자. 장승포항은 국제 개항장으로 부산 장승포간 해상 교통의 요충지로서 한려수도 해상 관광을 위한 유람선이 운행되고 있다. 장승포는 거제에서 최동단에 위치한 지역으로 맑은 날에는 일본의 대마도가 육안으로 식별이 가능하다. 해안은 리아스식 해안으로 자연 경관이 아름다우며 오랜 세월동안에 파도에 깎이고 다듬어진 해형 몽돌이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곳이다. 해안선을 따라 2.5㎞의 일주도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소나무가 울창하고 수평선이 아득하게 보이고 일출이 인상적이다. 보리암은 남해군 상주..
대한민국 최고 골목길 '해운대구 해리단길' 해운대구 해리단길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좁은 도로이다. 처음 길 이름은 해운대구의 경리단길이라는 뜻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빈티지한 분위기로 꾸민 책방과 카페 등이 젊은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시원한 바다가 보이는 부산 해운대의 한 골목길, 허름한 주책가였던 이곳이 몰라보게 달라졌다. 상가 건물을 새롭게 단장한 자그마한 책방, 갈라진 벽을 그대로 칠하고 옛날식 알전구를 설치해 빈티지한 모습을 연출했다. 아늑한 분위기에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다락방도 마련되어 있으며 책방 주인이 직접 손글씨로 쓴 책 소개 문구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해리단길은 과거 해운대역 뒤편에 위치한 주택가로 역과 철길이 폐쇄되면서 젊은 청년들이 차린 아기자기한 가게가 계속 들어서고 있다. 창고가 있던 자리를 화원으로 ..
부산 1박2일 여행코스 용두산을 올라 부산포를 보다 부산 1박2일 여행으로 용두산공원 일대로 부산 여행코스를 계획해보자. 이번 부산 1박2일 여행으로 만나볼 곳은 용두산공원을 비롯하여 관수옥, 초량왜관 터, 광복로와 부산근대역사관 등이다. 이번 여행으로 만나볼 부산은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과 오랜 시간동안 교류해 온 지역이다. 조선통신사를 통해 일본인들에게 우리나라의 문화를 전해주었고 무역을 통해 생활필수품을 조달해 주었다. 이것으로도 모자라 우리 영토에 왜관을 두고 일본인 마을을 만들어 주었다. 게다가 왜관을 만드는 일에 우리나라 백성들이 부역을 하고 많은 돈을 들이기까지 했다. 조선이 일본을 대하는 정책은 조선시대의 햇볕정책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당시의 모습이 일부 남아있는 용두산공원 일대를 둘러보며 일본인들이 거주하기 시작하며 변화된 지..
부산 여행으로 만나는 국제시장과 용두산 공원, 남포동 거리까지 만나보자 부산 여행으로 이번에 살펴볼 곳은 부산 국제시장과 용두산 공원, 그리고 부산 남포동 거리 등이다. 다이나믹한 부산의 매력을 만나는 길은 항구도시 부산을 직접 걸으며 만나보자. 자갈치 아지매의 정겨운 사투리가 발길을 잡는 자갈치 시장을 시작으로 보수동 책방골목, 국제시장과 보수동 깡통시장의 먹자골목을 순례하면서 숨어 있는 부산의 매력을 찾아보자. 부산항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용두산 공원과 부산국제영화제의 산실인 남포동 거리를 걸으며 진짜 부산을 만날 수 있다. 1980년에 문을 연 '신동아수산물시장' 1층에는 활어 판매와 즉석에서 싱싱하고 맛있는 회를 맛볼 수 있으며 2, 3층에는 건어물 및 해산물 판매와 생선횟집 이 자리하고 있어 자갈치 시장의 명물로 떠오르고 있다. 자갈치시장은 부산광역시 중구 자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