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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일출과 일몰 명소인 광양시 구봉산전망대 구봉산전망대는 겨울철 여행지로 일출과 일몰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진주에서 가까운 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전망대에 자리하고 있는 조형물은 군사기밀로 레이저가 나온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광양만은 물론이고 여수 묘도를 잇는 광양 여수 이순신대교가 훤히 보이는 곳으로 동쪽과 서쪽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곳이라 일출과 일몰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구봉산전망대 바로 아래까지 차량이 접근할 수 있으나 주말이나 새해일출 같은 행사가 있을때는 정체가 심하다. 계단으로 올라갈 수 있으며 언덕길로 올라갈 수도 있다.카페가 있는 건물에는 광양시 관련 전시관도 마련되어 있다. 구봉산 카페의 옥상이 전망대이다. 넓은 마당처럼 잘 관리되고 있으며 광양제철소가 있는 광양만을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이다. 동쪽으로 ..
2023 순천만 국제 정원박람회가 펼쳐지는 순천만습지 2023 순천만 국제 정원박람회는 산림청과 전라남도, 순천시의 주최로 2023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간 펼쳐지는 축제이다. 2023 순천만 국제 정원박람회는 순천만 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도심 등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2013년 첫 박람회 이후 10년간 다양한 테마를 선보인 정원박람회는 10주년을 맞이하여 전세계 30국 8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순천 순천만 염생습지는 전라남도 순천시 대대동과 순천시 해룡면 상내리 와온해변의 갯벌에 분포하는 습지로 각종 물질의 전이를 비롯한 크고 작은 온갖 생물들이 서식하는 다양한 생명의 소용돌이 내지는 지구의 허파라고 불린다. 순천만의 염생습지는 동천과 이사천이 만나는 하류 지역 하천 주변과 갯벌에 광대하게 펼쳐져 있다..
동아시아문화도시 순천 동아시아문화도시 순천은 2021년 5월 14일부터 2021년 11월 20일까지 순천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전라남도 순천시는 산과 강이 빼어나게 아름답고 바닷가에 위치하여 늘 백성의 살림이 풍성하므로 소강남이라 불렸다. 자연적 지리적 환경의 배경으로 인하여 풍성하고 화려한 것을 숭상하는 풍류적인 생활을 즐겼고 무당을 불러 제사 지내기를 좋아하며 선비의 습관이 순박하고 인정이 후하여 간사함과 우격다짐하는 일이 없는 온후한 임심의 고장이었다. 한중일 3국간 "동아시아의식, 문화교류와 융합, 상대문화 이해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한중일 1개 도시를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하여 다채로운 문화교류를 추진한다. 2021동아시아문화도시는 한국의 순천, 일본의 기타큐슈, 중국의 소흥, 돈황으로 선정되었다. 동아시아..
섬진강 매화축제와 순천만국가정원 별빛축제를 볼 수 있는 남도여행길 섬진강 매화축제와 순천만국가정원 별빛축제 등을 즐길 수 있는 여행계획을 세워보자. 섬진강 매화축제와 순천만국가정원 별빛축제 등을 둘러보는 남도 여행은 힐링과 치유의 시간이되며 '생태'와 '역사' 두가지 테마를 적절히 배합한 코스다. 섬진강 매화축제와 순천만국가정원 등 자연이 주는 여유로움과 역사문화, 그리고 낭만을 안겨줄 명소가 풍성하다. 오염되지 않은 생태환경과 수천 년을 이어온 역사문화가 잘 섞여 있다. 여수밤바다와 보성차밭은 필수 코스이며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느랭이골 자연리조트 등으로 관광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지역이다. 광양시에서 바다를 건너면 여수시가 나온다. 여수가 자랑하는 오동도는 멀리서 보면 섬의 모양이 오동잎 처럼 보이고 예전부터 동백나무 숲이 유난히 많아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