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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록담

제주도 한라산 국립공원 2024 새해부터 사계절 내내 새벽 5시부터 입산 허용 한라산은 2024년 1월 1일부터 사계절 모두 오전 5시부터 입산이 가능하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가 한라산 등산객 안전사고 발생을 줄이고 안전한 산행문화가 정착되도록 등산객 입산 하산 시간을 조정하였다. 정상부인 백록담 탐방이 가능한 성판악 코스와 관음사 코스의 입산통제 시간을 현행보다 30분 앞당겼다. 백록담을 산행하려면 성판악 코스로 오르는 경우 진달래밭대피소를 동절기엔 오전 11시 30분, 하절기엔 낮 12시 30분까지 통과해야 한다. 관음사 코스로 오르는 경우에도 삼각봉 대피소를 동절기엔 오전 11시 30분, 하절기엔 낮 12시 30분에 는 지나야 한다. 2024년 1월 1일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 시범운영하고 7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백록담 산행 성판악 코스는 성판악을 지나 ..
신비한 전설과 이야기를 간직한 제주도 서귀포 문섬 섬여행 문섬은 제주 서귀포시 서귀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서귀포시에는 저마다의 전설과 이야기가 있는 무인도들이 많이 있다. 서귀포항 남서쪽 해역의 섬들은 한류와 난류가 교차하는 바다에 떠 있어 어족이 풍부하다. 그래서 바다 낚시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으며 형셩색색의 산호초와 물고기떼 그리고 갖가지 해초 등이 한데 어우러져 신비한 수중경관을 보여준다. 서귀포시 삼매봉 아래의 외돌개에서 보면 손에 잡힐 듯 가까이에 떠 있는 섬이 문섬이다. 해발 73m로 무인도이다. 문섬 수중에는 난류가 흐르고 있어 사시사철 아열대성 어류들이 서식하며 각종 희귀 산호들이 자라고 있어 국내 최고의 수중생태계의 보고이다. 섬안에는 담팔수나무의 거목 등의 난대상록수가 울창하여 제주도 지정 문화재기념물로 보호되고 있다. 전설에 따르면 옛..
많은 사람들의 버킷리스트로 한라산 정상 등반이 있는 이유 국내 제1명산인 한라산국립공원의 1947m의 한라산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한라산이 가지고 있는 상징성과 함께 최근에는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입산이 가능하는 등 여러 이유로 한라산 정상 등반은 많은 사람들의 버킷 리스트로 오르내리고 있다. 부악, 원산 ,진산, 선산, 두무악, 영주산, 부라산, 혈망봉, 여장군 등의 이름도 있다. 한라산 정상 백록담에 오르려면 예약을 해야 한다. 한라산은 가볼 곳이 많다. 영실 ,어리목 코스 같은 비교적 쉬운 탐방로도 있고 ,최근 개통된 한라산둘레길도 걷기에 좋은 곳이다. 민간 신앙에서는 금강산, 지리산과 함께 삼신산 다운데 하나로 치기도 한다. 정상에는 둘레 약 3㎞, 지름 500m의 화구호인 백록담이 있으며 주위 사방에 흙붉은 오름, 사라오름, 성널오름, 어..
대한민국 유네스코 세계유산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대한민국 유네스코 세계유산에는 해인사 장경판전, 종묘, 석굴암 불국사, 창덕궁, 수원화성, 고창 화순 강화 고인돌 유적, 경주역사유적지구,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조성왕릉, 한국의 역사마을 하회마을, 남한산성, 백제역사유적지구,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 봉정사, 한국의 서원 도산서원, 병산서원 등이 있다.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은 한반도 남서 해상, 제주도에 위치한 한국 최초의 세계자연유산지구, 한라산 천연보호구역, 거문오름 용암동굴계, 성산일출봉 응회환 3개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2007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다. 한라산의 해발 600~1300m 이상의 산악 지역과 일부 하천을 아우르는 한라산 천연보호구역은 1966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됨 한라산은 높이 1950m이며 제주도에서 오름이라고 ..
한림공원과 한라산국립공원, 곽지과물해변이 있는 제주도 북서부 여행 한림공원과 한라산국립공원, 곽지과물해변 등이 있는 제주도 북서부로 여행을 떠나보자. 이번에 살펴볼 한림공원과 한라산국립공원, 그리고 곽지과물해변 등을 만날 수 있는 제주도 북서부에서 즐거운 시간을 계획해보자. 먼저 금능석물원은 한림공원 내의 이색적인 돌 조각품이 곳곳에서 눈길을 끄는 재미있는 돌조각 공원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근엄한 돌하르방과 돌미륵불이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으며 안으로 더 들어서면 별난 조각품들이 줄을 잇는다. 옷을 갈아입는 여자를 훔쳐보는 남자, 사람의 대변을 받아먹는 돼지 등 다양한 작품이 있다. 제주 사람들의 삶을 해학적으로 담아 낸 작품으로 돌아보면 웃음이 절로 나는 작품들이 많이 있다. 한림공원은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에 있는 공원으로 야자수 군락과 울창한 송림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한라산 어리목코스,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등산코스 한라산 어리목코스는 산행에 많은 경험이 없는 사람도 쉽게 오를 수 있는 한라산 등산코스이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한라산 어리목코스는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한라산 등산코스이기도 하다. 한라산 어리목코스는 해발 970m에 있는 탐방안내소에서 시작하여 어리목계곡과 사제비동산을 거쳐 만세동산, 윗소오름 대피소를 지나 해발 1,600m에 있는 남벽분기점까지 이어지는 총 길이 6.8km의 탐방로이다. 한라산 어리목코스 등산시간은 약 3시간정도 소요되며 한라산 정산인 백록담까지 이어지지는 않는다. 하산은 다시 어리목탐방안내소로 돌아가거나 남벽분기점을 지나 돈내코로 갈 수 있으며 윗세오름에서 영실탐방로로 하산할 수 있다. #한라산 어리목코스 어리목탐방안내소 - 사제비동산 - 만세동산 - 윗세오름 - 남벽분기점 탐방..
제주도의 섬 문섬  제주도의 섬 문섬은 서귀포시 서귀동에 자리하고 잇는 저마다의 전설과 이야기가 있는 무인도들 중 하나이다. 서귀포항 남서쪽 해역의 섬들은 한류와 난류가 교차하는 바다에 떠 있어 어족이 풍부하다. 그래서 바다 낚시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으며 형형색색의 산호초와 물고기 떼, 그리고 갖가지 해초 등이 한데 어우러져 신비한 수중경관을 자아내고 있다. 문섬은 서귀포항 남쪽 1.3㎞ 해상에 자리하고 있으며 서귀포시 삼매봉 아래의 외돌개에서 보면 손에 잡힐 듯 가까이에 떠 있는 섬이다. 해발 73m의 무인도이며 문섬 수주에는 난류가 흐르고 있어 사시사철 아열대성 어류들이 서식하며 각종 희귀 산호들이 있어 국내 최고의 수중생태계의 보고이다. 섬안에는 담팔수나무 거복 등의 난대상록수가 울칭히디. 문섬이라는 이름은..
제주도는 다채로운 매력을 가지고 있는 칼라풀한 곳이다. 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 제주도는 다채로운 매력을 가지고 있는 곳으로 푸른 하늘과 단풍, 백록담 등의 다양한 색이 1년 내내 제주를 나타내고 있다. 색깔 별 테마로 컬러풀한 제주를 찾아가자. 감귤박물관은 한국에서 대표적인 감귤 생산지라는 명성에 걸맞게 감귤 관련 관광지가 많은 가운데 전시실도 잘 갖추어져 있고 감귤 따기, 감귤 쿠키 만들기, 감귤 피자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놓고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다. 감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제주의 옛 집들을 볼 수 있다. 세계 감귤 전시장은 감귤을 잘랐을 때 단면을 본따 디자인 되어있다. 내부에는 다양한 종류의 귤나무들이 자라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재배되는 귤을 볼 수 있다. 아열대식물원에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