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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광주호호수생태원 테마별로 조성되었으며 펭긴마을이 있다. 광주호호수생태원은 광주시민이 사랑하는 곳으로 물가와 숲속을 거닐며 한가로운 늦가을 오후를 만끽하기 좋은 곳이다. 생태 연못, 습지 보전 지역, 호수 전망대, 메타세쿼이아 길, 버드나무 군락등 볼거리가 풍성하다. 포토존이 많아 나들이와 데이트 코스로 인기를 받고 있으며 데크 산책로를 설치해 휠체어와 유모차도 편하게 이용이 가능한다. 오른쪽 무등산권세계지질공원에코센터에서 스탬프 북을 받아 9개 지점에 설치된 스탬프를 찍는 체험이다. 자연관찰원, 자연학습장, 잔디휴식광장, 수변 습지 등 테마별 잔지로 조성된 생태공원인 광주호호수생태원은 담양과 가까워 가사 문학 관련 유적지 식영정, 소쇄원과 함께 하루 일정으로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남종화의 마지막 대가 의재 허백련을 기념하는 미술관이 있다. 원로건축가 조성룡..
담양의 대나무 체험여행과 담양 10경 담양은 대나무가 자라기 좋은 기후와 토질을 가지고 있어 어디에서나 대나무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예부터 담양대나무로 만든 죽제품은 재질이 단단하고 무거우며 표면이 매끄러워 전국 제일로 손꼽혔다. 쇳소리가 나도록 잘 구워 숯으로 사용하거나, 대나무 수액을 이용한 건강식품을 만들기도 하였다. 가장 대중적인 것은 쌀을 넣어 자연스레 대나무의 영양을 모두 흡수한 대통밥을 만들어 먹는 것이다. 대나무는 건강이라는 생각이 대통밥과 떡갈비를 만들어 내었다. 담양10경에는 용흥사 계곡은 담양읍에서 북으로 8㎞ 쯤 가다 바심재 왼쪽으로 용흥리 마을을 지나 2㎞ 쯤 올라가면 용흥사 계곡에서 흐르는 물을 담수하는 저수지가 있으며,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용구산 중턱에 자리를 잡고 있는 용흥사 절이 있다. 시원한 물줄기가 흐..
담양 오방길에서 오색 매력의 다섯가지 테마의 생태 담양을 만나보세요 담양 오방길은 오색 매력의 길로 다섯가지 색을 테마로 생태 담양을 두루 둘러볼 수 있도록 개발되어 있다. 환상의 숲길인 황색로드, 명품길 흑색로드, 산책길인 백색로드, 싸목싸목길인 청색로드, 누정길인 홍색로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1코스는 황색로드, 자연치유와 감성계발을 유도하는 환상의 숲길로 통한다. 담양의 중심으로 죽녹원, 관방제림, 추성경기장,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금월교, 담양항공, 담양리조트까지 8.1km 길이로 2시간 30여분이 소요된다. 2코스는 흑색로드, 산길 따라 물길 따라 걷는 명품 길로 자연과 하나가 될 수 있다. 담양리조트에서 보국문, 충용문, 보국사터, 서문, 금성산성 서문쪽 입구, 수몰민 정자, 고개쉼터, 담양리조트로 돌아오는 10.5km로 3시간 30여분이 소요된다. 3코스..
전라도 가볼만한곳으로 대나무의 고장 담양의 죽녹원과 메타세쿼이아길, 오방길의 치유체험 전라도 가볼만한곳으로 대표 관광지 담양으로 떠나보자. 이번에 살펴볼 전라도 가볼만한곳인 담양은 대나무의 고장으로 몸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여행지이다. 고즈넉한 분위기를 만날 수 있는 가을의 담양을 찾아가 보자. 전라도 담양 가볼만한곳으로 죽녹원의 죽림욕장, 메타세쿼이아길의 이국적인 풍경, 담양 오방길에서의 자연치유와 감성 계발을 경험해 보자. 죽녹원은 담양읍 죽녹원로 119에 자리하고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대나무가 자라고 있다. 죽림욕을 즐길 수 있는 산책로도 2.2km나 되며 숲길을 따라 천천히 걸으며 맑은 공기를 마시며 서늘한 기운을 느낄 수 있다. 생태전시관, 인공폭포, 잔디운동장, 운동시설, 숙소, 야외취사장, 샤워장 같은 편의 시설도 갖추어져 있다. 메타세쿼이아길은 담양읍 학동리 578-4에 자..
담양 죽녹원에서 광주 펭귄마을, 목포 남진야시장까지 남도 맛기행 여행코스 담양 죽녹원을 시작으로 광주 펭귄마을과 목포 남진야시장까지 여행을 떠나보자. 목포 남진야시장과 광주 펭귄마을, 담양 죽녹원 등을 둘러보는 이번 여행은 남도의 맛과 멋, 라이브뮤직, 자연 등 테마자원이 풍부한 관광코스이다. 먼저 담양 죽녹원은 사시사철 푸른 대나무는 정겨운 맛을 준다. 담양군 한가운데 31만㎡의 울창한 대나무 숲을 자랑한다. 죽림욕이라는 2,4km의 산책로가 자랑이다. 담양 죽녹원을 봤으면 대통밥을 꼭 먹어야 한다. 대통밥은 대나무 통에 맵쌀, 찹쌀, 흑미, 검은콩, 은행, 밤, 대추, 잣 등을 넣고 한지로 입구를 덮은 뒤 쪄내 만든 영양밥인 대통밥이 유명하며 대통은 3년 이상 자란 왕대를 사용한다. 다음 여행지인 메타세쿼이아길은 500m 가량 이어진 길로 10m이상 높이의 메타세쿼이아 가..
전남 문화관광축제, 보성, 영암, 정남진, 담양 여행 전라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2020~2021 문화관광축제에 4개 축제가 선정되었다. 보성다향대축제, 영암왕인문화축제, 정남진장흥물축제, 담양대나무축제다. 2년간 국비를 비롯해 국가 지원을 받는다. 10년간 문화관광축제 자리를 지킨 진도신비의 바닷길축제, 강진청자축제는 이를 졸업해 명예 문화관광축제에 도전하게 된다. 전라남도는 이번에 선정된 대표축제를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추천할 예정이다. 전라남도는 청정관광자원과 체험 콘텐츠를 결합해 관광 매력도를 높이고 많은 관광객이 찾는 지역에 도움이 되는 축제로 만들기를 노력하고 있다. 보성다향대축제는 신이내린 최고의 선물인 보성녹차를 가지고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매년 5월 초순경 보성다향대축제추진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보성은 옛부터 차나무가 자생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