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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전라도 가볼만한곳으로 대나무의 고장 담양의 죽녹원과 메타세쿼이아길, 오방길의 치유체험

 

 

전라도 가볼만한곳으로 대표 관광지 담양으로 떠나보자. 이번에 살펴볼 전라도 가볼만한곳인 담양은 대나무의 고장으로 몸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여행지이다. 고즈넉한 분위기를 만날 수 있는 가을의 담양을 찾아가 보자. 전라도 담양 가볼만한곳으로 죽녹원의 죽림욕장, 메타세쿼이아길의 이국적인 풍경, 담양 오방길에서의 자연치유와 감성 계발을 경험해 보자.

 

 

죽녹원은 담양읍 죽녹원로 119에 자리하고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대나무가 자라고 있다. 죽림욕을 즐길 수 있는 산책로도 2.2km나 되며 숲길을 따라 천천히 걸으며 맑은 공기를 마시며 서늘한 기운을 느낄 수 있다. 생태전시관, 인공폭포, 잔디운동장, 운동시설, 숙소, 야외취사장, 샤워장 같은 편의 시설도 갖추어져 있다.

 

 

메타세쿼이아길은 담양읍 학동리 578-4에 자리하고 있으며 원래는 국도였는데 이 국도 바로 옆으로 새롭게 국도가 뚫리면서 이 길은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도로로 조성되었다. 총 8.5km로 도로 양쪽 길가에 높이 10~20m로 서있다.

 

 

오방길은 다섯가지 색을 테마로 생태 담양을 두루 둘러볼 수 있도록 개발되어있다. 1코스는 황색로드로 환상의 숲길, 2코스는 흑색로드로 산길, 물길의 명품길, 3코스는 백색로드로 자연생태 산책길, 4코스는 청색로드로 싸목싸목길, 5코스는 홍색로드로 자연과 문학이 깃든 누정길이다.

 


추월산은 전라남도의 5대 명산 중 하나로 정상에서 기암절벽과 담양호가 어우러진 풍경을 볼 수 있으며 가을이면 단풍으로 물들어 더욱 아름다워진 모습을 볼 수 있다. 추월산은 담양호, 삼인산과 함께 담양의 3대 유산으로 불린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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