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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구례 가볼만한곳으로 지리산 둘레길, 구례 성당 산동공소, 산수유마을, 사성암

 

 

구례 가볼만한곳으로 지리산 둘레길과 함께 구례성당 산동공소, 구례 산수유마을, 사성암, 지리산온천랜드, 지리산 치즈랜드 등이 있다. 먼저 구례성당 산동공소는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온천로 150-6, 탑정리 702-1에 자리하고 있다. 지리산 자락의 산수유로 널리 알려진 곳이기도 하며 깔끔하고 산뜻한 공소가 마련되어 있으며 지리산 둘레길을 가는 형제 자매님들이 쉬어 갈 수도 있는 곳이다. 따스한 봄날에는 노오란 산수유에 파 묻히는 곳이 지리산 산동이다. 봄에도 찾아와 보자.  매월 마지막주 7시반에는 공소미사가 마련되어 있다.

 

 

 

공소는 본당보다 작아 본당 주임신부가 상주하지 않고 순회하는 구역의 천주교공동체이다. 신부가 상주하지 않기 때문에 미사가 집전되지 못하며 공소 교우들의 본당신부를 대리하는 공소회장을 중심으로 성찬의 전례가 빠진 미사형식의 공소예절이 행하여진다. 본당신부의 공소방문은 1년에 두 번 봄 가을에 있는데 신부방문 때 집해외는 성사가 주로 판공성사이었기 때문에 각각 봄판공, 가을판공이라고 불렀다.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공소는 정조 23년인 1799년 이전에 설립되었다. 이승훈이 평택현감 재직 때 설립된 평택본당의 대추리공소가 그것이다. 현재 공소전례의 실태를 살펴보면 주일전례를 "빠짐없이 실천하는 공소공동체는 전체의 반 정도이며 신자들의 공소전례 참여실태는 매우 저조한 편이다. 절반 이상의 신자들이 성서를 지참하는 공소는 전체 공소의 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고 거의 3분의 1의 공소에서는 공소전례 때 성가를 부르지 않고 있다.

 

 

우리 나라 천주교회의 첫 모습은 공소였으며, 한국천주교회 200년의 반 이상이 공소시대였으므로 천주 교회의 모태가 바로 공소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공소신자수, 공소전례, 공소사목활동, 공소재정 등의 여러측면에서 볼 때, 현재의 공소는 옛날 만큼 중요한 의미를 갖지 못하고 있다. 공소교유들은 공소를 유지하기 위하여 헌금을 내는데 공소전으로 불렸으나 현재는 교무금제도로 대체되었다.

 

 

구례 가볼만한곳에는 지리산온천랜드, 구례산수유마을, 사성암, 지리산치즈랜드, 구례 운조루 고택 등이 있다. 지리산온천랜드는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온천로 261, 관산리 522에 자리하고 있으며 동양 최고 수준의 노천온천 테마파크이다. 구례온천관광특구 내 4계절 이용이 가능한 노천온천테마파크와 최신식 호텔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민족의 영산 지리산이 한눈에 들어오는 천혜의 자연경관속의 노천온천으로 천연 게르마늄 온천수를 자랑한다.

 

 

구례산수유마을은 전남 구례군 산동면 위안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의 산수유 군락지이다. 전국 산수요 생산량이 73%가 산동면에서 난다. 수확면적으로는 84%에 해당한다고 한다. 산동면의 산수유는 중국 산둥성과 관계가 깊다. 산둥성의 한 처녀가 1000여년 전 산동으로 시집을 올 때 가져온 묘목을 심었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온다. 계척마을의 아름드리 산수유 시목의 수령이 1000년 쯤 되었다고 한다.

 

 

사성암은 구례군 문척면 사성암길 303, 죽마리 산 7-1에 자리하고 있는 암자로 구례읍에서 약 2㎞ 남쪽인 죽마리 오산 꼭대기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원래 오산암이라 불렀는데 성왕 22년인 544년에 연기조사가 처음 건립하였다고 한다. 사성암 사적에 4명의 고승, 즉 원효, 도선국사, 진각, 의상이 수도하였다고 하여 사성암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오산은 해발 530m로 사방이 한눈에 들어오는 뛰어난 명승지이다. 암자에서 동쪽으로 50m 떨어진 곳에 마애여래입상이 있다.

 

 

지리산치즈랜드는 구례군 산동면 사업로 1590-62, 이평리 109에 자리하고 있으며, 자연과 함께 건강한 것 만을 생각하며 고객의 건강한 습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곳이다. 송아지먹이주기, 가축풀먹이기, 풀썰매타기 다양한 체험사업과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도 다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주변관광지에는 지리산산청약초농장, 섬진강생태공원, 화개장터, 지리산온천랜드 등이 있다.

 


구례 운조루 고택은 전남 구례군 토지면 오미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우리의 전통 누정이다. 운조루는 구름 속의  새처럼 숨어사는 집이라는 뜻으로 오미동 유씨 집안 사랑채 누마루의 당호이다. 운조루는 그 앞에 펼쳐진 너른 들판의 영화로운 시절과 슬푼 이야기를 한몸에 담고 있으며 호남지방의 대표적인 양반가옥이다. 운조루는 대략 1,000평이나 되는 비교적 넓은 대지에 방형에 가까운 돌담장을 이루고 있다. 남쪽에 연지 ,동쪽에서 서쪽으로 시냇물이 흐르고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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