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가볼만한곳으로 도란도란 시나브로길과 전주 전동성당, 덕진공원과 전주동물원, 전주 자연생태박물관 등이 있다. 전주 여행코스로 자연과 호흡하며 걸을수있고 동양 제일의 미를 간진한 역사와 전통의 성당 등 여러 전주 가볼만한곳이 있다
# 도란도란 시나브로길
많고 다양한 전주 가볼만한곳 중 첫번째로 살펴볼 여행지는 도란도란 시나브로길이다. 여행지의 이름부터 재미있고 독특한데 도란도란 시나브로길의 의미는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면서 걷다가 역사와 문화, 자연과 동화되어 가는 길이란 뜻을 지니고 있다. 전주가 가지고 있는 유구한 역사와 문화전통, 자연생태를 직접 체험하며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여행지이다. 전주 가볼만한곳인 시나브로길은 10km 정도이며 한옥마을에서 출발해 남천교를 지나 국립무형유산원, 원당마을, 치명자성지 등을 지나 다시 한옥마을로 돌아오는 코스이다.
# 전주 전동성당
다음 살펴볼 전주 가볼만한곳은 전주 전동성당이다. 한옥마을 초입에 위치한 전주 전동성당은 소박하고 아담한 아름다움이 있는 곳이다. 전동성당은 한국 천주교회 최초 순교자이신 윤치충과 권상연이 신해박해 때 처형당했던 풍남문이 있었던 곳에 건립되었다. 처형지였던 풍남문 성벽을 헐어 낸 돌로 전동성당의 주춧돌을 세웠다고 한다. 성당은 로마네스크와 비잔틴 양식으로 곡선미를 최대한 살린 곳으로 웅장함과 아름다움이 동양 전체에서 제일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겠다.
# 전주 덕진공원
다음 전주 여행코스는 전주의 덕진공원이다. 이곳은 고려시대부터 조성된 연못을 배경으로 만든 도시공원으로서 전주 가볼만한곳 중 한 곳이다. 이곳 덕진공원에서 가장 큰 볼거리라고 하면 덕진공원에 피어나는 연꽃이다. 전주팔경의 하나로 꼽혀온 덕진공원의 연꽃은 여름이면 호수의 절반 가량을 덮어 보는 사람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다. 연못 중앙에는 아치형 현수교가 설치되어 있어 이곳을 거닐면서 여유를 즐겨보는 것도 좋을듯 싶다.
# 전주동물원
다음으로 가볼 전주 여행코스는 전주동물원이다. 빠질 수 없는 전주 가볼만한곳인 전주동물원은 덕진공원 정문을 나와서 1km 남짓한 거리에 위치해있다. 1978년 개장한 전주동물원은 지방동물원으로는 유일하게 호랑이, 사자, 기린, 하마 등 다양한 동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9년에는 아쿠아리움을 새로 만들어 그 위상이 한층 높아졌다. 도심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전주동물원은 무료로 유모차와 휠체어 등을 빌려주는 등 보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 전주 자연생태박물관
마지막으로 살펴볼 전주 가볼만한곳은 전주의 자연생태박물관이다. 이곳 자연생태박물관은 전주의 주산이라는 승암산을 뒤로하고 앞으로는 청정물결이 흐르는 전주천과 더불어 아름다운 자연 속에 위치해있다. 한옥마을과 더불어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곳으로써 전주의 자연생태 환경을 소개하고 있으며 쉬리수족관과 수달 등을 소개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깨달게 해주는 체험 학습장이다.
전주 가볼만한곳으로
도란도란 시나브로길과
전동성당과 덕진공원,
전주 자연생태박물관과
전주동물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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