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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탐라문화제는 탐라인의 삶, 제주문화명절이다.

 

 

탐라문화제는 2019년 10월 9일부터 2019년 10월 13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도1동 1146-22 탐라문화광장 일원에서 한국예총 제주도 연합회 주최로 펼쳐진다. 1962년 순수예술단체인 제주예총이 주최하여 '제주예술제'라는 이름으로 탄생하였다. 1965년 4회 때부터 한라문화제로 이름을 바뀌면서 종합적인 향토문화축제로 전환되었다.

 

 

2002년 제41회부터 '탐라문화제'로 개칭하고 제주의 유구한 역사와 고유한 문화전통을 되살리는 문화축제로 그 성격과 내용을 재정립하였다. 탐라문화제는 개천예술제와 백재문화제와 더불어 전국의 3대 문화축제로 성장하였고 2004년 부터는 문화관광부에서 우수 지역 민속축제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문화적 감동을 나누는 제주문화풍요제로 열려왔다.

 

 

탐라문화제에서 발굴된 방앗돌굴리는 노래와 귀리겉보리농사일소리, 멸치후리는 소리와 해녀노래, 불미공예를 비롯한 여러 민요종목들이 제주도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보배로운 문화유산으로 보존 전승되고 있다. 조랑말경주는 제주마 축제로 성읍민속마을의 정의골한마당축제와 덕수리전통민속재현행사는 지역문화축제로, 제주해녀문화축제로 발전하였다.

 

 

전국의 다양한 축제 중에서도 유일하게 열려 오고 있는 언어축제인 '제주어 축제'는 사라져 가는 구수한 제주사투리를 생활 속에 되살리는 중심 축제로 성장하여, '제주어보존전승조례'를 제정하는 문화정책으로 승화되었고 다양한 측면에서 제주어교육과 연구를 확산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탐라문화제의 기원축제에 탐라개벽신위제, 개막행사, 폐막행사, 문화의 길 축제에 제주문화가장퍼레이드, 거리페스티벌, 제주문화축제에는 제주민속예술축제, 제주문화축제, 탐라문화가장축제, 참여문화축제에 예술문화행사, 청소년문화행사, 문화교류행사, 문화체험행사 등이 마련된다. 제주도민들이 가꾸고 빛내고 참여해온 문화정신으로 정성껏 마련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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