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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부산 영도다리축제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산업화를 이야기하고 있다.

 

 

부산 영도다리축제는 2019년 10월 11일부터 2019년 10월 13일까지 부산광역시 영도구 봉래동 영도대교 및 봉래동 물양장 일원에서 부산광역시 영도구 주최로 펼쳐진다. 1934년 11월 23일 영도다리가 개통되는 날 부산경남 6만명의 인파가 운집하였다.

 

 

부산 영도다리는 국내 첫 연육교로 개통되어 한국전쟁 피란민들의 망향의 슬픔을 달래고 헤어진 가족이 다시 만나는 다리였다. 영도는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산업화를 거치면서 많은 근현대사의 유적들이 애환과 향수를 대변하고 있으며 새로 건설된 남북향대교의 중심지로서 서부산권, 원도심권, 동부산권을 잇는 중요한 거점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영도다리축제는 역사적 전통과 현대적 가치를 녹여낸 한국의 근대문화역사를 체험하는 참여형 축제이다. 올해에는 '영도다리의 추억과 낭만'이라는 주제아래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영도대교 및 볼애동 물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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