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행지 추천 장소로는
경기도 포천에 볼거리가 많다
푸른 옥 병풍인 창옥병과
낙귀정지의 자연생태자원 등
다양한 여행지가 있는 포천이다
#창옥병
경기도 여행지 추천 장소인 포천에서 가장 먼저 살펴볼 여행지는 창옥병이다. 창수면 오가리 영평천변에 자리하고 있는 창옥병은 푸른 옥 병풍이란 뜻이다. 큰 바위에는 한석봉이 왕명을 받아 쓴 시암집, 농암집 등 문헌이 있는 아홉점의 암각문이 원형 그대로 보존이 되고 있다. 1913년 암벽을 깎아 도로를 내고 터널을 뚫어 영중면과 전곡 사이의 길을 만들어 사람들의 내왕을 쉽게 하였다. 커다란 바위들이 기암괴석의 형상을 하고 반원형으로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다.
#낙귀정지
낙귀정지는 낙귀정이란 정자가 있던 자리라는 뜻이다. 영의정으로 중앙정계에서 권력에 있던 중신 황씨가 관직을 떠나 고향으로 돌아와 집 근처에 작은 정자를 만들었다고 한다. 자연생태적인 혼효림과 리기다소나무림이 주변에 분포되어 있고 청둥오리떼와 갈대 등의 자연생태자원이 풍부한 곳이다. 소재지는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양문리 424-2이며 영중면사무소(031-538-4452)에 여행지에 관한 문의사항을 물어보면 된다. 인근 관광지로는 백로주 캠핑장과 38아트로드샵이 있다.
#선유담
다음으로 살펴볼 경기도 여행지 추천 장소는 선유담이다. 이곳은 백운동 계곡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선이 놀다가 가는 자리라고 한다. 백운산 기슭을 돌며 흐르는 영평천 상류의 계곡으로 백운계곡과 인점하고 있어 많은 피서객들이 모여들고 있다. 물에 잠긴 암벽에 선유담이라는 글씨가 음각이 되어 있으며 임진왜란때 원병군으로 나왔던 명나라의 양병래의 글씨라고도하고 양사언의 글씨라고도 추정하고 있다. 선유담 주변 관광지로는 백운계곡과 이동갈비촌, 국망봉자연휴양림, 승진훈련장 등이 있다.
#와룡암
철쭉이 피는 6월이면 활짝 핀 철쭉꽃이 수면에 비쳐 절벽도 붉고 물도 붉고 보이는 것은 모두 붉은 것 밖에 없었다. 수중에 누워있는 기암은 용을 연상하게 한다하여 와룡암이라고 부른다. 평소 상반신만 수면위에 올라 있으나 수량이 줄면 모습을 나타내면서 용이 승천하는 듯한 장관을 자아낸다. 와룡의 명칭은 고려시대와 조선초기 재상 박순의 기록에 의해 남아있다. 와룡암 주변 관광지로는 파주골순두부촌과 일동온천지구, 풍혈산유원지, 38아트로드샵 등이 있다.
#포천의 주요관광지 7선
위에서 살펴본 곳 이외에도 포천에서 가볼만한곳이 많다. 그 중에서 대표적인 관광지 7곳을 살펴보면 한국이 꼭 가보아야할 관광지 100곳에 선정된 산정호수와 포천 아트밸리, 평강식물원, 아프리카예술박물관, 허브아일랜드, 국립수목원, 백운계곡 등이 있다.
#경기도 여행지 안내
☞가평 가볼만한곳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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