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커플 여행지로
전라도 여행코스를 추천한다
가볼만한곳이 많은 전라도 중
담양리조트온천, 금성산성 등과
순천의 고추장마을에 대해 알아보자
#담양리조트온천
국내 커플 여행지로 살펴볼 곳은 전라도 담양의 리조트온천이다. 종합 온천장으로 노천탕, 대나무 산소방, 다양한 형태의 찜질방, 여러가지 이벤트 탕이 마련되어 있다. 실내온천탕은 안에서는 밖을 볼 수 있지만 밖에서는 안을 들여다 볼 수 없는 특수유리로 마감을 하여 주변의 경치를 감상하면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온천탕의 성분은 게르마튬, 칼슘을 비롯해서 20여종의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어서 관철염, 신경쇠약, 아토피 등 각종 피부 질환에 효는이 높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온천 입장료를 살펴보면 대인은 8,000원, 소인은 6,000원, 유아는 5,000원이다. 6월에서 9월 사이에는 온천 수영장을 사용할 수 있는데 이때는 대인은 13,000원, 소인은 11,000원, 유아는 10,000원이다.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주차비는 무료이다. 온천 내에서는 유모차 대여가 불가능하며 애완동물의 반입도 금지하고 있다.
#금성산성
다음으로 살펴볼 국내 커플 여행지는 금성산성이다. 빠질 수 없는 전라도 여행코스인 금성산성은 호남 지방에서 가장 큰 산성으로 산성산을 중심으로 봉우리와 봉우리의 능선을 연결하여 성곽을 만들어 놓았다. 산성 주변은 사방이 깎아지른 듯한 절벽으로 둘러싸여 천혜의 요새로 구축되었음을 실감하게 한다. 정상에 올라가면 주변의 담양이 한눈에 들어온다. 성문과 성벽 등이 원형을 보존하고 있으며 외남문, 내남문, 무등산과 추월산이 보이고 담양호가 발아래 펼쳐져 있다.
#강천산
담양에서 리조트온천과 금성산성을 다녀왔으면 이제는 전라북도인 순창에서 가볼만한곳을 살펴보자. 순창도 담양 못지 않은 전라도 여행코스이다. 순창에서 국내 커플 여행지로 추천할만한곳은 강천산이다. 단풍으로 유명한 내장산에 버금가는 단풍 명소이다. 기암절벽과 어울려진 단풍이 아름답게 펼쳐지는 곳이다. 강천산은 깊은 계곡과 병풍같은 기암절벽이 어울려져 절경을 이루고 있는 곳이 많이 있다. 가을이면 단풍 산책길을 오가는 이들이 많이 모이고 정상 근처에 이르면 구름다리를 지나는 아찔함도 챙길 수 있다. 심하게 흔들려 후들후들 다리가 떨리지만 일부러 건너는 사람이 많이 있다.
강천산 군립공원에는 다양한 등산코스가 있다. 맨발산책로 코스와 신선봉을 오르는 제1코스, 산성산을 오르는 제2코스, 광덕산을 오르는 제3코스, 강천산을 오르는 제4코스, 옥호봉까지 가는 제5코스, 그리고 마지막으로 종주코스가 있다. 강천산 초입부분을 가볍게 걸을 수 있는 맨발 산책로 코스는 왕복거리가 약 5km이며 소요시간은 2시간으로 초보자들도 쉽게 다녀올 수 있는 곳이다. 강천산 군립공원의 봉우리를 모두 종주하는 종주코스는 왕복거리는 약 12km이며 소요시간은 7시간이다.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
고추장 하면 순창을 연상하곤 한다. 고추장과 함께 고풍스러운 기와집과 돌담, 주렁주렁 달린 메주가 집집마당 고추장의 고장임을 알리고 있다. 집들 마다 문이 활짝 열려있고 장독대가 줄을 지어 서 있다. 매년 가을이면 순창의 멋과 맛을 알리는 장류 축제가 펼쳐진다. 축제 기간에는 전통고추장메주만들기, 콩비즈 공예 체험, 도리깨 콩 타작, 콩알 새총 쏘기, 젓가락으로 콩 올리기, 맷돌 돌리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시작된다.
#국내 커플 여행지 안내
☞여자친구랑 놀러갈만한곳 호수공원과 등대전망대가 있는 곳
☞서울 근교 가볼만한곳 추천 남이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자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