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가볼만한곳으로 방아다리약수,
한국앵무새학교 앵무새 공연,
이승복기념관 공산당이싫어요,
대관령양떼목장의 야생화와 양떼,
노동계곡 오토캠핑장의 야영.
#방아다리약수
방아다리약수에는 탄산, 철분 등 30여종의 무기질이 들어있어서 위장병과 빈혈증 그리고 신경통에 좋다는 평을 받아와서 많은 이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방아다리약수라는 이름은 디딜방아를 놓고 방아를 찣다가 디딜방아가 놓인 자리에 샘이 솟아 올랐다고 지어진 이름이다. 입구에서 약수터로 가는 1,000m의 거리에는 전나무 숲으로 우거진 곳이어서 삼림욕을 하기에 딱 좋은 곳이다.
#한국앵무새학교
앵무새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곳으로 앵무새 쇼를 관람하고 주변이 조용하고 아늑하여 민박을 하는 이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다. 이곳 앵무새들은 주인의 말에 대답을 하기도 하고 말에 따라 행동으로 옮기기도 하여서 어린이들 뿐만아니라 어른들도 즐기면서 신기해 한다. 앵무새들이 펼치는 공연이 끝나면 앵무새와 함께 사진도 찍고 모이도 줄 수 있도록 시간을 준비해 놓고 있다.
#이승복기념관
공산당이 싫어요 라고 외친 이승복 어린이의 넋을 기리기 위해 이승복 어린이가 다니던 학교에 조성한 기념관이다. 이승복 어린이가 살던 집의 모형이 있고 그림으로 보는 이승복 일대기, 이승복과 가족들이 사용하던 유물들, 북한 관련 자료 등이 주제별로 전시되어 있다. 자연학습자료전시장에는 한국의 자연과 동물, 식물, 암석과 화석 등이 전시되어 있고 영사실에는 이승복의 일대기가 상영되고 있다.
#대관령 양떼목장
백두대관의 오염되지 않은 공기가 가슴 깊은 곳까지 스며드는 곳 이곳이 대관령 양떼목장이다. 봄이면 온갖 야생화가 피어나는 산등성이는 철쭉과 함께 봄을 노래하고 여름이면 싱그러운 푸른 신록으로 물들며 가을의 고원에서의 흰 양들의 모습들이 이국적이다. 겨울은 눈으로 순백으로 색칠을 하면서 목장은 아이들의 놀이터가 되어있다.
#노동계곡 오토캠핑장
계방산 아래 천연휴양림이 우거진 노동계곡의 해발 700m 위치에 자리잡은 자연친화적인 휴식처이다. 자동차를 이용하여 야영을 할 수 있는 오토캠핑장과 캐라반 등 다양한 레저문화를 선도하기 위하여 텐트를 설치 할 수 있는 넓은 장소와 주차공간이 확보되어 있다. 가족단위의 휴식처이기도 하며 주변에 있는 관광지와 문화유적들을 즐길 수 있는 많은 추억을 남겨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