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여행코스를 살펴보면
오징어로 유명한 묵호항과
태고의 모습을 간직한 천연동굴,
가족단위 피서지로 좋은 해변,
무릉도원이라 불리는 곳이 있다
#묵호항
동해 여행코스 첫번째 여행지는 묵호항이다. 언제나 붐비는 모습의 묵호항에는 오징어로 유명한 항구이다. 활기찬 어촌을 보여주는 곳이다. 삼척 일대의 무연탄을 실어 나르는 작은 항구였으나 지금은 국제 무역항으로 개항되어 석탄 하역시설과 부두, 방파제 등이 보강되어 있다. 주요 물품은 석탄과 무연탄 그리고 수산물 등이다. 묵호항에서 판매되는 활어와 선어는 동해바다에서 잡아온 신선한 자연산만을 고집하고 있다.
#천곡천연동굴
다음으로 살펴볼 동해 여행코스는 천곡천연동굴이다. 4,5억년전의 모습이 남아있는 천연동굴로서 동해시내에 자리하고 있어서 더욱 유명한 동굴로 기억될 것이다. 천곡천연동굴은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수평동굴이며 총길이는 1,400m이다. 커튼형 종유석, 석회화단구, 종우폭포 등 희귀석들이 있으며 다양한 2차 생성물도 있어 학술적 가치가 뛰어나고 자연학습장으로의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곳이다. 동해 여행계획을 세운다면 꼭 한번 들려보길 추천한다.
#추암해수욕장
다음 여행지는 추암해수욕장이다. 추암해수욕장의 촛대바위가 유명하며 기암괴석과 더불어 사시사철 사진작가들이 찾아오는 곳으로 독특한 풍광이 우리를 즐겁게 해주는 곳이다. 해수욕장의 해변은 약 150m이며 수심이 얕아 가족단위로 피서를 즐기기에 알맞은 장소이다. 조선 세조때 한명회가 강원도 제찰사로 있을 당시 그 경치에 감명받아 능파대라 불렀다고 전해진다.
#무릉계곡
마지막으로 살펴볼 동해 여행코스는 무릉계곡이다. 계곡을 따라 기암괴석이 줄을 이어서 늘어서 있고 신비로움을 더해주는 곳으로 무릉도원이라고도 불리는 곳이다. 삼화사에서 상류로 이어진 약 2km 구간의 계곡을 가리키는 곳으로 무릉반석, 용추폭포 등이 유명하다. 입장료는 성인 2,0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700원이며 단체 할인이 있다. 주차장 이용시 주차요금이 있으니 알아두자.
#동해 여행지 안내
☞동해 가볼만한곳 애국가가 나오는 멋진 풍경이 아름다운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