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여행지 추천 여행지로
가볼만한곳인 포항으로
여행계획을 세워보는것이 어떨까
기청산식물원, 보경사와 내연산
경상북도식물원이 포항에 있다.
#기청산식물원
서울에서 고속철도로 2시간 30분이면 닿을 수 있는 곳이 포항이다. 기(기)와 청산(청산)이 합쳐져 기청산식물원이라 이름이 지어졌다. 2004년 서식지 외 보전 기관으로 지정되었다. 2500여종의 식물 가운데 상당수가 멸종위기의 식물이다. 기청산식물원을 둘러보고 난뒤 경북도수목원을 지나 보경사를 지나 내연산으로 가는 코스가 좋다고 한다.
#경북도수목원
경북도수목원은 포항시 죽장면 상옥리의 해발 630m 내연산에 에 있는 수목원이다. 국립수목원의 3배에 달한다고 한다. 세계에서 제일 큰 수목원은 프랑스의 바실수목원이고 경북도수목원이 둘째로 큰 수목원이다. 동야에서는 당연히 최대크기를 자랑한다. 수먹원 입구에는 수목원대장군과 수목원여장군이 우리들을 반기고 있다. 계단을 따라 오르면 전망대가 나타나고 여기서는 동해바다도 보인다.
#보경사
신라시대의 지명법사가세운 사찰이다. 이곳에 불당을 세우면 왜구의 침입과 이웃나라의 침입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삼국을 통일할 수 있다고 하여 세우게 되었다고 한다. 내연산 아래에 있는 큰 연못에 진나라에서 가지고 온 팔면보경을 묻고 연못을 메워 금당을 건립하여 보경사라고 이름을 지었다. 경내에는 5층 석탑이 있다.
#내연산
해발 710m의 산이다. 원래 종남산이라 하였으나 신라 진성여왕이 견훤의 난을 피하여 내연산이라 개칭하였다. 내연산의 기슭에 보경사와 서운암, 문수암이 있다. 갑천계곡의 상생폭포, 간음폭포, 연산폭포등 높이가 있는 12개의 폭포가 비경을 이루고 신선대, 학소대등 암벽이 자리하고 있고 깊은 용담과 심연 및 암굴,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