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가볼만한곳으로
수원화성을 추천한다
화성행궁, 장용영 수위의식
무예24기와 마상무예를
볼 수 있는 의미있는 곳이다
#화성
과학적인 구조로 다양한 방어 시설을 갖추고 있다. 우아한 성곽의 형태와 장엄한 모습등이 세계문화유산으로 손색이 없다. 화성은 정조가 사도세자의 무덤을 옯기면서 정약용이 설계를 하고 건설을 할 때에는 정약용이 많은 도구와 설비를 고안하여 쉽고 힘을 적게 들여서 건설한 성곽이다. 화서문, 장안문, 홍예문, 화홍문, 방화수류정, 북암문, 창룡문, 동남각등을 잘 찾아보자.
#화성행군
정조가 사도세자의 묘를 이장하면서 화성행궁을 건립하였다. 행궁이란 왕이 지방을 행차할 때 거처하는 곳이다. 이곳에서 평상시에는 수원 유수가 집무를 하다가 왕의 행차시에는 행궁의 역활을 하곤 하였다. 중심건물인 봉수당과 접견장소인 유여택을 비롯하여 많은 건물이 들어서 있었으나 일제 강점기에 그들의 민족문화말살정책에 의해 대부분 훼손되어 사라져 버렸다. 오늘날 복원하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
#장용영 수위의식
장용영은 정조가 창설한 국와 직속 친위 부대로서 수위의식은 3월 부터 11월 까지 진행하고 있다. 장용영 수위의식은 궁성이나 성곽의 출입문에서 거행하뎐 전통 군례의식으로 성문을 경비하는 부대와 성의 외곽을 경비하는 부대간에 정해진 신호와 절차에 따라 진행되었다. 힘찬 북소리와 함께 시작되며 군사들의 소총과 활쏘기 시범이 있고 정조가 방문하는 모습으 볼 수 있다.
#무예 24기 공연
장용영의 정조의 친위부대가 행궁 호위를 하기위해 익힌 무예로 3월부터 12월 까지 진행되고 있다. 이덕무, 박제가와 함께 백동수가 편찬한 무예도보통지에 수록된 24가지 무예를 화성행궁 정문 신풍루 앞에서 펼쳐보인다. 무예 24기 공연은 역동적이며 화려한 몸놀림이 특징이며 무예도보통지는 중국과 일본 그리고 우리나라의 전통무예를 접목하여 우수한것만을 추려만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