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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삼척 가볼만한곳은 환선굴, 초곡마을과 죽서루, 장호항이 있다.

삼척 가볼만한곳

환선굴에서 신비로움을 담아

해신당공원의 어촌민속전시관을 보고

초곡마을의 황영조를 만나보자

죽서루의 건축미를 찾아보고

새천년해안도로를 지나 장호항으로

 

#환선굴

 

 

동양 최대 규모의 석회암 동굴로 종유석과 석순, 석주가 다양하게 발달하여 있어서 신비로움으로 그득하다. 동굴속에는 미녀상, 환선교, 꿈의 궁전, 희망봉, 도깨비방망이, 소망폭포, 사라의 맹세, 생명의 샘, 지옥계곡, 천당계곡, 옥좌대, 통일광장, 마리아상 등 형상을 보고 사람들이 사람의 생각으로 이름을 붙여놓았다.

 

 

 

☞환선굴-국내여행1001

환선굴

#해신당공원

 

 

바다가 보이는 언덕에 있는 공원으로 남근 숭배 사상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 여러가지 형상에다 남근을 붙여 놓았고 모든 것들을 감상할려면 재미있는 추억거리가 될 것이다. 해신당공원의 전망 좋은 곳에 있는 벼랑에는 어촌의 생활상을 두루 보여 주는 어촌민속전시관이 있다.

 

 

☞해신당공원-두산백과

☞해신당공원

 

 

#초곡마을

 

 

마라톤 선수 황영조의 고향으로 마라톤 풀코스를 1000분의 1로 축소한 작은 공원이 있다. 몬주의 언덕을 표현하고 있다. 황영조 선수의 동상이 있고 기념관 밑에 초곡마을이 있다. 차 한대가 간신히 통과할 수 있는 좁은 굴이 초곡굴이다. 초곡굴안에는 황영조 선수의 그림과 올림픽에 대한 이야기가 그림으로 그려져 있다. 초곡굴을 빠져나오면 예쁜 소나무 숲길이 이어지는 숲길이 있고 문암해수욕장이 있다.

 

 

☞초곡마을-한국의명방파제

☞초곡해수욕장-대한민국구석구석

 

#죽서루

 

 

 

관동팔경 중 가장 큰 누각이 있고 가장 오래된 건물로서 건축의 묘미를 찾아 볼 수 있는 곳이다. 누각아래 깎아지른 절벽 아래에는 오십 굽이를 휘감아 도는 오십천이 흐르고 하층 17개, 상층 20개의 기둥으로 세운 누각 안에는 정조의 어제사를 비롯해 26개의 현판이 걸려 있다. 죽서루라는 이름은 죽림과 죽장사가 있어서 지었다는 설과 죽죽선녀의 유희소가 있어서 죽서루라고 지었다는 설이 있다.

 

 

☞죽서루-네이버캐스트

☞죽서루-위키백과

 

#새천년해안도로

 

 

 삼척항에서 삼척해수욕장 사이에 난 새천년해안도로는 바다를 따라 구불 구불 이어지는 풍광이 새롭다. 새천년을 기념해 2000년에 세운 '소망의 탑'이 있고 "소망의 문'도 있다. 소망의 탑에서 내려오면 비치조각공원이 나오고 바다를 향해 다양한 모습의 조각상이 볼거리를 제공해 주고있다.  삼척해수욕장과 삼척해변역도 찾아가 보길 바란다.

 

 

☞새천년해안도로-네이버캐스트

☞새천년해안도로-삼척문화관광

#장호항

 

 

 항구는 작지만 아름다운 항구의 풍경으로《 한국의 나폴리》란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 곳이다. 빨간 등대와 하얀 등대가 나란히 서있는 항구 끝에는 기이한 형태의 바위들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다. 장호항의 마을 풍경도 인상적으로 펼쳐져 있다. 바닷가를 따라 맨발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어서 발바닥을 자극하면서 산책로를 거닐면 건강에도 좋은 기분 좋은 일이 될 것이다.

 

 

☞장호어촌체험마을

☞장호항-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