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망상 가볼만한곳
무릉계곡의 태고의 신비
천곡천연동굴의 생태계
추암해수욕장의 일출
묵호항의 활어회가 일품이다.
# 무릉계곡
무릉도원이라고도 불리고 있는 곳으로 태고의 신비를 이곳 기암괴석이 계곡을 따라 펼쳐지는 무릉계곡에서 느껴보기를 바란다. 인기있는 곳은 용추폭포까지이고 금란정 앞의 바위인 무릉반석은 넓이가 넓어서 반석이라고 한다. 삼화사와 학소대가 있고 쌍폭과 상담. 중담, 하담으로 3단으로 떨어지는 용추폭포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천곡천연동굴
동해시의 시내에 있는 동굴로서 4~5역년전에 형성된 천연 동굴로서 동굴안의 모습이 신비 그것이다. 삭회암 동굴로서 많은 세월의 흐름으로 인하여 동굴은 커튼형 종유석, 석회화 단구, 종유폭포 등이 생성되었고 지하궁전이라고 이름이 붙은 석주, 비밀의 방, 황금박쥐상 등 여러가지 모양으로 변화되었다. 자연 학습관에 가면 동굴의 생태계를 알 수 있는 전시관과 영상관이 자리잡고 있다.
#추암해수욕장
사진 작가들이 사시사철 이곳을 찾아 촬영을 하곤한다. 이곳의 모습이 뽀족한 촛대바위와 기암괴석이 주위를 잘어울려 지게 하여 아름다운 경치를 내어 뽐내기 때문이다. 바닷속에서 솟아오른 듯한 촛대바위는 여러개의 기암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아름다움을 더 돋보이게 해주고 있다. 촛대 바위 사이로 떠오르는 일출은 관광객과 사진작가들이 즐겨 촬영하는 장소 이기도 하다.
#묵호항
활기찬 어촌을 볼려면 묵호항이 제격이다. 오징어로 유명하고 묵호항은 항상 붐벼서 활달한 항구의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다. 최근에는 멀리서도 묵호항을 찾아 어물을 구입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활어회와 오징어를 즉석에서 먹어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항구 앞 야트막한 산중턱에는 하얀 묵호 등대가 우리를 반기고 있다. 영화에 등장하는 등대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