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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울산의 대표 관광명소 대왕암과 울산 가볼만한곳

 

울산을 대표하는 여행코스를

손꼽으라면 가장 먼저 추천할

만한 곳이 바로 대왕암이다

그 외에도 다양한 관광코스가

기다리고 있는 울산이다

 

#장생포고래박물관

 

 

장생포는 한국의 중요한 포경의 역사를 알아볼 수 있게 하는 곳이다. 어머니가 아기를 낳으면 미역을 먹는데 이것도 새끼를 낳은 고래가 미역을 먹는것을 보고 먹게되었다고 한다. 실물크기의 고래 뼈와 실제 고래 배 속의 모습을 재현한 고래뱃속 체험도 도특하다. 잡은 고래의 처리과정, 부위별 고래 고기 모형과 맛과 영양에 대한 상세한 설명도 겻들여져 있다. 고래고기는 12가지 맛을 낸다고 한다. 여러가지 색갈의 고기와 다양한 맛, 여러부위의 고기가 콜레스테롤이 전혀없는 고단백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박물관 관람시간 및 요금

박물관 단체관람예약

 

#대왕암공원

 

 

소나무가 빼곡히 들어서 있고 억새 군락지와 체력단련장, 해안가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대왕암공원은 울기등대가 있어서 더욱 가슴에 와닿는다. 울기등대에는 전국의 등대의 사진이 전시되어 있다. 대왕교를 지나면 죽은후 백성들을 생각하면서 동해의 용이되어 왜구로 부터 지키겠다는 신라 문무대왕의 깊은 뜻이서려 있는 대왕암을 직접 볼 수 있다. 대왕암 앞에서면 오늘의 정치가들이 오늘을 사는 우리들을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가 하는 물음에 답을 줄것만 같다. 해맞이 장소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대왕암공원 관광정보

☞울산동구 문화관광

 

#간절곶

 

 

긴장대처럼 길게 뻗어나온 곶이라는 것에 연유하여 간절곶이라 이름지어졌다. 우리나라에서 가정 먼저 해가 뜨는 곳으로 알려지면서 새해에는 다양한 푸로그램으로 해맞이 축제가 열리고 있다. 등대는 누구나 올라갈수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우체통이 있다. 이곳에서 새해의 해맞이를 하면서 사랑하는 이들에게 편지를 써서 붙여보자. 추억을 만들어 줄것이다.

 

☞간절곶 관광정보

☞최고의 일출여행지 간절곳

 

#울산테마식물수목원

 

 

아름다운 화목원, 과일들이 주렁주렁 달려있는 유실수원, 100여종의 장미가 있는 장미원, 무궁화가 울창한 무궁화원, 여러단풍나무가 손짓하는 단풍원등 주제별로 가꾸어져 있다. 한반도 모형에 각 시도를 상징하는 나무와 꽃으로 꾸민 정원과 정원주위의 연못이 또한 볼거리이다. 반구대 암각화와 천전리 각석을 본떠서 만든 암각화폭포원도 볼만한 곳이다. 수목의 종류는 1500여종이나 된다고 한다.

 

☞수목원 요금안내

☞수목원 관람안내

 

#진하해수욕장

 

 

수심이 얕고 파도가 잔잔하여 해수욕을 하기에 적지이다. 넓은 모래사장 뒤로 수나무 숲이 그늘을 이루고 있어 풍광이 아름답고 해수욕을 하고 난뒤 휴식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초록빛 등대가 눈길을 끈다. 해녀 조각상도 바다와 잘어울리게 손을 이마 끝에 대고 앞을 살피고 있다. 방파제 주변에는 여러가지 먹거리가 준비되어있고 해수욕장 앞의 작은 섬이 조명을 받아 시시각각으로 색을 바꾸면서 밤바다의 향수를 일개워 준다.

 

☞울산관광가이드

☞진하해수욕장 관광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