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가볼만한곳은
가야산야생화식물원을 둘러보고
법수사지의 3층석탑과 한개마을
세종대왕자태실을 찾아서
단종과 세조를 알아보자
#가야산야생화식물원
해발 550m의 고지에 자리잡고 있다. 가야산에서 처음 발견된 가야산은분취, 가야산잔대, 가야물봉선등을 찾아 볼 수 있다. 꽃차 시음장에서 다양한 꽃들을 보면서 체험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주로 이곳에 올려면 성주 법수사지 삼층석탑을 지나 가야산야생화식물원을 둘러보고 성주한개마을과 세종대왕자태실을 지나게 된다.
#성주 법수사지 삼층석탑
통일신라시대 후기의 사찰 법수사 터에 있는 석탑으로 법수사는 신라 애장왕때 창건된 대사찰이었지만 지금은 폐사되어 없어지고 절터에 삼층 석탑과 금당지석축과 섭수사지 당간지주만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2개의 기단과 3층의 탑신으로 구성되어 있는 통일신라의 일반적인 석탑으로 높이 6m의 화강암 석탑이다.
#성주한개마을
영취산 아래 성산이씨가 모여 사는 집성촌으로 중요민속자료 제255호로 지정되었다. 경상북도 문화재로 지정된 건조물과 민속자료가 많이 보존되어 있다. 월봉정, 첨경재, 서륜재, 일관정, 여동서당 등 다섯 동의 재실이 있고 북비고택, 한주종택, 월곡댁, 교리댁등의 건물들이 우리의 발길을 잡아둔다.
#세종대왕자태실
세종의 아들 18명과 단종의 태실 합하여 19기로 조성되었다가 세조의 반대를 하던 왕자 5기는 파괴되어 남아 있지 않다. 우리나라에서는 태를 봉안한 기록은 삼국사기에 김유신 장태 기록이 있고 고려 왕실에서도 태를 봉안해 왔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하겠다. 세종대왕자태실은 한곳에 군집되었다는데 그 의의가 크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