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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남해 가볼만한곳 3대 관음성지와 충무공의 얼이 깃든 곳

 

남해 가볼만한곳으로는 3대 기도처인 동시에 3대 관세음보살 성지인 곳과 해안절경이 일품인 곳 등 다양한 남해 여행코스가 있다

 

 

남해 가볼만한곳으로 가장 먼저 살펴볼 곳은 남해의 보리암이다. 남해 금산에 보리암이 위치한다. 한려해상공원의 산악공원부분이  바로 금산이다. 온산이 기암괴석으로 짜여져 있어서 금강산에 온것 같은 착각을 일으킨다. 소금강, 남해금강이라 불리기도한다. 산을 올라가면 우리나라 3대 기도처의 하나인 보리암이 나온다. 남해 가볼만한곳인 보리암은 양양 낙산사 홍련암, 강화군 보문사와 더불어 3대 관세음보살 성지로 꼽히기도 한다. 여명의 불타는 듯한 태양의 이글거림과 바다와 하늘의 태양을 보면서 한해를 설계해 보자. 바라면 꿈은 이루어질 것이다.

 

 

다음으로 살펴볼 남해 가볼만한곳은 미조항이다. 미조항은 남해의 어업전진기지 역할을 하는 곳으로서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어항이다. 해안의 절경을 바라볼려면 유람선을 타고 남해 말투의 전설을 들어야 제맛이난다. 미조항이 남해 가볼만한곳인 이유는 일출이 아름답기 때문이기도 하다. 해맞이 일출을 바라보기위해 유람선을 타고 일출맞이가는 행사도 있다. 바다에 나가 소원을 말하며 여행하는 즐거움을 느껴보자. 아름다운 미조항에서 아름다운 음식을 겯들여 회와 소주 한잔을 마시면 여행의 피로는 저멀리 수평선 너머로 가고 만다.

 

 

다음 남해 가볼만한곳은 남해대교이다. 남해는 옛날에는 유배지였으나 다리가 놓은 지금은 자유롭게 다닐 수 있게되었다. 남해는 제주도, 거제도 진도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네번째로 큰 섬이었다. 남해대교는 길이가 660m이며 높이는 80m이다. 1973년에 개통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로 꼽히는 곳이기도하다. 남해 가볼만한곳인 남해대교 밑으로 거센 물결이 흐르고 있다. 불멸의 이순신 장군의 임진왜란 마지막 전투인 노량해전이 시작된 곳이다.  거북선 실물 모형과 충렬사가있다. 이순신 장군은 관음포에서 전사한뒤 이곳 충렬사에 가매장 되었다가 아산 현충사에 안장되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가 장군에게 배울점은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보자.

 

 

 

남해 가볼만한곳 다음 여행지는 물건방조어부림이다. 이곳은 태풍과 염해로 부터 마을 지켜주고 고기의 생활터전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된 숲이다. 옛 조상들의 지혜를 엿 볼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 50년전 독일로 가서 광부와 간호사로 일하면서 오늘의 한국경제에 공을 세운 그분들이 정착해 살고 있는 독일풍의 집들이 마을을 이루고 있다. 물미에서 미조에 이르는 해안도로 또한 지나는 마을 마다 경치와 전설이 서려있는 곳이다.

 

 

 

마지막으로 살펴볼 남해 가볼만한곳은 노도이다. 남해를 방문했다면 작은섬 노도에 가보길 추천한다. 이곳에서 보는 금산의 아름다움 또한 잊지못할 추억이 될것이다. 서포 김만중이 유배를 하던 곳이다. 서포는 구운몽과 사씨남정기를 지은 분이다. 이곳에 그의 발자취와 일생이 남아 있다. 그가 마련한 샘터와 초옥터와 허묘가 남아 있다. 섬으로 들어갈려면 어렵지만 어선을 빌려타고 갈 수 있다. 남해 가볼만한곳을 살펴보면 보리암과 미조항이 있고 남해대교와 노도가 있으며 물건방조어부림 또한 매력적인 남해 여행지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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