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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군산 여행코스 꼭 가보아야 할 선유팔경 여행코스

 

군산 여행코스 중에 명사십리로 유명한 선유도에 가보자. 군산 여행코스인 선유도 8경으로는 명사십리와 선유낙조, 평사낙안과 망주폭포, 삼도귀범과 장자어화, 월영단풍과 무산십이봉 등이 있다. 

  

# 명사십리

 

 

 

군산 여행코스를 계획하고 있다면 고민하지 말고 선유도로 떠나자. 선유도 8경 중 먼저 살펴볼 곳은 명사십리이다. 선유도의 해수욕장은 백사장이 10리에 펼쳐저 있고 이곳의 모래는 유리알처럼 곱다. 유리알 처럼 휜 규사가 망주봉을 안고 있어서 명사십리라고 부른다. 특히 100여m를 들어가도 수심이 낮아 물이 허리까지밖에 오지 않는다. 바다물을 맑고 푸르며 가족과 함께 해수욕을 즐기기에 안전한 곳이기 때문에 가족단위 여행으로 추천하고 싶다. 밝은 달아래 길고 긴 고운모래를 바라보면 세상 시름이 모두 저 멀리 사라지고 좋은 추억만 남을 것 같은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곳이다.

 

 

# 선유낙조

 

 

다음으로 살펴볼 선유 8경은 선유낙조이다. 선유도의 일몰은 왜 이곳이 꼭 가보아야할 군산 여행코스인지를 알게 해준다. 수평선으로 해가 질 때의 선유도에서 바라보는 서쪽하늘은 장관을 이룬다.  넓은 바다와 높은 하늘이 저물어 가는 해를 따라 붉은 색의 수채물감이 번지고 있다. 점점이 떠 있는 조그만 섬들이 나타나고 보는 이의 가슴은 오랜동안의 아름다운 광경으로 기억에 남을 것이다.

 

 

# 평사낙안

 

 

선유도 마을 뒷산에서 망주봉을 바라보면 은빛 모래사장이 보이고 가운데 잔디밭에 커다란 팽나무가 네 팔을 들어 사방을 휘두르고 있다. 모래위에 내려 앉은 기러기 형상과 같다고 하여 평사낙안이라 이름지어졌다.

 

 

# 망주폭포

 

 

바위로 이루어진 2개의 산봉우리는 젊은 부부가 임금님으 기다리다가 굳어져서 바위가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져 오고 있다. 군산 여행코스인 선유 8경 중 망주폭포는 큰 산봉우리는 남자고 작은 산봉우리는 여자라고 말하기도 한다. 여름철 비가 많이오는 계절에는 큰 산봉우리에 여러개의 폭포가 생겨 장관을 이루곤 한다.

 

 

# 삼도귀범

 

 

세개의 무인도가 선유도 앞마을어귀에 서있다. 어부들의 소박한 꿈은 고기를 가득 잡아오는 마선의 기쁨을 가지고 있다. 어민들은 만선을 이룬 돛단배가 깃발을 날리면서 세개의 섬을 지나서 돌아온다고 삼도귀범이라고 했다. 세개의 섬은 갈매기와 물오리들의 바닷새의 천국이기도 하다.  

 

 

# 장자어화

 

 

장자도를 중심으로 하는 조개잡이 배들이 밤에 조업을 위해 불을 밝히면 바다가 불꽃으로 뒤덮인다. 이러한 밤풍경을 장자어화라고 한다. 배들이 많이 모인다는 것은 황금어장을 말하는 것으로 지금도 많이 잡히지만 중국어민의 남획으로 우리 어민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 월영단풍

 

 

 

신시도에는 신라시대의 최치원 선생이 아름다운 경치에 반하여 이 섬에서 머물면서 공부를 했다는 전설이 있다. 신시도의 월영봉이 가을이면 단풍으로 채색된다. 신시도 앞바다를 지나는 배위에서 바라보면 최치원 선생이 찾아와 머물렀다는 사실을 실감할 수 있다.

 

 

# 무산십이봉

 

 

 

고군산도의 여러섬들 중에서 섬들을 둘러쌓는 섬들이 있다. 이 12개의 섬들의 산봉우리가 무자을 한 병사들의 모습과 같고 이들이 병풍으로 가린 것과 같은 모습으로 고군산도를 적이나 바다의 파도로 부터 보호하는 방파재의 역화을 하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높은 파도를 막아주고 있다.

 

대표적인 군산여행코스인

선유팔경을 둘러보니

어민들의 삶이

나의 삶과 비교되고

교훈을 얻는것 같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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