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가볼만한곳 역사와 전통의 도시 안동 여행코스, 안동고택, 하회마을, 안동맛집

안동 여행코스를 세워 이번 여행의 목적지로 계획을 세워보자. 안동고택과 하회마을, 안동맛집 등 다양한 안동 가볼만한곳이 있는 역사의 고장이다

안동 가볼만한곳에는 다양한 안동 여행코스가 있다. 특히 안동은 유교문화박물관,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안동민속박물관, 이육사 문학관, 안동공예문화전시관, 하회세계탈박물관 등 다양한 박물관이 있어 박물관의 도시라고도 불린다. 각종 전시관과 박물관 등 안동에는 20여개의 박물관이 있으며 이곳에 연간 2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아와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있다. 역사와 전통, 문화에 대한 갈증이 있다면 안동 여행코스로 여행계획을 세워보는 것도 좋을거 같다.

# 박물관의 도시 안동

대표적인 안동 가볼만한곳인 하회마을에서 약 1.5km 떨어진 곳에는 현재 대구에 있는 경상북도 도청이 이전될 신도시가 조성되고 있다. 신도청은 2027년까지 신도청 일대에 인구 10만명이 넘는 자족도시를 조성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전통에 대한 강한 자부심으로 발전하고 있는 안동은 신도청 이전으로 인해 경상북도의 새로운 성장 중심으로 발돋음하려고 하고있다.

# 신도청 이전지

안동 여행코스를 둘러보면서 안동 맛집을 빼놓을 수 없다. 안동에는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데 그 중 안동헛제삿밥은 대표적인 안동 먹거리이다. 헛제삿밥이란 제사가 아닌 날이지만 제사 음식처럼 만들어서 먹는다는데서 유래한 말이다. 유교문화의 본 고장인 안동에서 헛제삿밥은 그야말로 대표적인 안동의 음식이라고 할만하다. 헛제삿밥을 먹고난 뒤 고춧가루가 들어가는 안동식혜로 입가심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 안동맛집 헛제삿밥

안동 가볼만한곳으로 고택이 빠질 수 없다. 안동에는 종가나 정자 등 많은 고택을 볼 수 있다. 이곳은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숙박지로 활용되고 있다. 와룡면에 위치한 군자마을은 호수가 보이는 산 중턱에 위치해 있어 경관이 좋다. 20여채의 고택 가운데 일부가 현재 전통한옥 숙박시설로 이용되고 있어 전통을 느끼며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 안동 고택 체험

마지막으로 살펴볼 안동 여행코스로는 역시 빠질 수 없는 안동 가볼만한곳인 하회마을이다. 전통문화를 가장 잘 이해할 수 있고 안동에 대해 잘 알수 있는 이곳 하회마을은 낙동강이 마을을 감싸안고 흐르고 있어 마치 연꽃이 물 위에 떠 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한다. 대표적인 조선시대 유학자인 겸암 류운룡 선생과 영의정을 지낸 서애 류성룡 형제가 태어나고 자란 곳이 바로 안동 하회마을이다.

# 역사와 전통 '하회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