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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울산 데이트코스와 울산대공원 등 울산 가볼만한곳을 둘러보는 울산시티투어 여행

 

울산 데이트코스로 울산대공원과 태화강공원, 대왕암 등 다양한 울산 가볼만한곳이 많다. 울산 데이트코스로 좋은 울산대공원은 울산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며 울산 가볼만한곳이다. 울산대공원은 울산을 대표하는 대규모 공원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시원한 그늘 아래 산책하기 좋은 느티나무 터널 산책로가 1.8km의 길이로 늘어서 있으며 연꽃잎의 모양을 형상화해 연꽃연못과 잉어연못을 조성해 놓았다. 호랑이발 테라스, 1000여 마리의 나비들이 자유롭게 날아다니며 꿀을 빨아먹고 애벌레들이 식초식물을 먹으며 성장해 가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나비식물원과 장미원, 파도풀과 유스풀 기능의 시설이 있다.

 

 

울산의 다양한 여행지를 둘러보고자 한다면 울산시티투어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울산시티투어는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 30분 까지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하는 울산시티투어가 진행된다. 버스 출발지는 울산광역시청 햇빛광장이며 요일마다 투어 코스가 다르므로 인터넷으로 확인한 후 취향에 맞게 고르면 된다.

 

 

본격적인 울산 여행에 앞서 울산의 먹거리를 살펴보자. 울산의 먹거리로 특이한 음식으로는 고래고기가 있다. 고래고기는 12가지 맛을낸다고 할 만큼 부위별로 맛과 색이 다양하다. 갈빗살, 위, 고래 껍질, 지느러미, 꼬리, 뱃살, 콩팥, 고래수염, 잇몸, 살코기, 육회 등 버릴 부분이 하나 없는 고래고기 중에서도 턱 주위 부분이 가장 고급 부위다.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는 고단백 식품인 고래고기는 처음에는 특유의 냄새가 나지만 한번 맛을 들이면 그 독특한 맛을 잊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고래 박물관 앞에 고래고기 전문점이 몇 군데 있다.

 

 

계속해서 울산 데이트코스 등 울산의 여행지를 살펴보자. 다음 확인해볼 울산시티투어의 순환형 코스의 탑승장소는 태화강역, 롯데광장, 태화강, 대왕암 승강장에서도 탑승이 가능하다. 태화강 코스는 울산박물관, 울산대공원, 울산체육공원, 울산대학교 젊음의거리, 신삼호교 경유, 태화강 철새공원, 태화강대공원, 태화루, 중구 문화의 거리, 번영교 경유, 울산문화예술회관, 신라스테이 롯데시티호텔, 롯데 호텔앞 교차로를 둘러본다. 

 

 

대왕암 코스는 신화마을, 고래박물관과 생태체험관, 울산대교 경유, 울산대교 전망대, 일산해수욕장, 대왕암 공원, 아산로 경유, 태화강 억새밭을 둘러본다. 태마형코스는 선사인이 주고 간 선물인 반구대 암각화, 동행안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간절곶, 역동적인 산업현장을 테마형 코스로 즐길 수 있다.

 


울산시티투어의 테마형 코스의 산업탐반 코스는 KTX울산역을 출발해서 롯데광장, 자동차부품기술연구소, 모토웰, 한국몰드,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롯데광장을 둘러보며 역사탐방 코스는 롯데광장에서 출발하여 KTX울산역,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대암각화, 천전리 각석, 박제상유적지, KTX울산역을 둘러본다. 해안탐방 코스는 KTX울산역을 출발하여 롯데광장, 시청홍보관, 외고산옹기마을, 간절곶, SK에너지, 한주소금, 롯데광장으로 돌아서 KTX울산역에 도착한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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