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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경리단길과 함께 이태원 가볼만한곳으로 세계음식문화거리, 이슬람사원, 세로수길

 

 

이태원 가볼만한곳으로 경리단길을 비롯하여 세계음식문화거리와 이슬람사원, 세로수길을 만나보자. 경리단길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국군재정관리단 정문으로부터 그랜드하얏트 호텔 방향으로 이어지는 길과 주변 골목길을 통칭하며, 과거 육군중앙경리단이 현 위치에 있어 경리단길이라 불리어왔다. 육군중앙경리단은 1957년 3월 창설되었으며 이후 2012년 2월 해군중앙경리단, 공군중앙경리단과 통합되어 현재의 국군 재정관리단으로 창설되었다.

 

 

경리단길은 저마다 개성이 넘치는 식당과 카페의 다양하고  독특하 먹거리가 유명한 문화와 젊음의 공간이다. 또한 서울의 평범한 동네 같으면서도 세계 각국에서 온 외국인들이 주민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려 지내는 모습이 이국적이고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다른 지역에서 찾기 어려운 외국 음식점이 경리단 부근 길 아래쪽부터 하나둘 생겨나더니 이제 꼭대기까지 늘어서 있다. 장진우 거리는 사진작가 장지우의 식당이 모여있는 길로 데이트 길이다.

 

 

이태원 가볼만한곳으로 세계음식문화거리는 이태원의 중심거리라고 할 수 있으며 세계 여러나라의 음식점들이 모여 있다. 낮풍경과 밤 풍경이 완전히 달라 낮과 밤에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세로수길은 이태원 시장 부근에 자리하고 있으며 식당과 레스토랑들이 들어서 있고 엔틱 가구 거리가 자리하고 있다. 꼼데가르송길은 일본의 고가의 브랜드 꼼데가르송의 매장이 생기면서 길 명칭이 꼼데가르송이 되었다. 골목 구석구석에 식당들이 들어서 있다. 

 


서울중앙성원 이슬람 사원은 세로수길과 꼼데가르송길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에 있는 이슬람 성전 중에서 규모가 가장 콘 곳이다. 아랍 예의범절을 익히고 가보자. 지구촌음식축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세계음식축제이다. 먹을 것도 많고 사람도 많고, 다양한 공연이 함께한다. 녹사평역에서 이태원역까지 도로 전체를 막아버리고 만다. 야시장 풍경이다. 해방촌 거리는 녹사평역에서 내려 걸어가야 하며 해방 후 월남민들이 모여 살았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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