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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대전국제와인페어와 만인산 자연휴양림과 대전 뿌리공원으로 여행 떠나요

 

 

대전국제와인페어와 함께 만인산 자연휴양림과 대전 뿌리공원으로 여행계획을 세워보자. 이번에 살펴볼 만인산 자연휴양림과 대전 뿌리공원과 함께 만나볼 대전국제와인페어는 와인과 문화가 함께하는 대한민국 대표 와인축제로 2020년 10월 16일부터 2020년 10월 18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와인은 문화다'를 가지고 대전마케팅공사 주최로 펼쳐진다. 전 세계 10,000여종의 와인 무료시음, WSET와인마스터클래스와 문화공연은 덤으로 즐길 수 있는 행사이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와인 테이스팅존을 운영하며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독일 등 주요 와인 생산국들이 출품한 1만 여종의 와인드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와인전문박람회이다.

 

 

일반참관객에게는 각국의 문화와 와인을 접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며, 와인 산업 종사자에게는 비즈니스 교류의 장으로 국내 와인 유통 산업의 허브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아시아와인트로피'와 '아시아와인컨퍼런스', '소믈리에 대회' 등의 연계행사와 엑스포한빛광장에서 세계 여러 나라의 음식을 각종 문화 공연과 함께 맛볼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되었다. 전시체험과 공연 예술, 경기와 학술, 기타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30여 개국의 다양한 와인 무료시음, 문화공연, 음식, 와인 관련 교육이 함께하는 와인문화 1번지에서 부담 없이 와인을 접하고 느끼며 문화와 함께 국내 유일의 와인문화 페스티벌이다. 대전은 국내 최초의 와인 생산 및 유통 지역이다. 1969년 7월 대전은 산내지역의 포도를 가지고 한국 최초 근대와인인 선리포트와인을 생산하였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을 근간으로 아시아 와인 트로피와 세계유명 와인 전문자들이 함께하는 아시아와인컨퍼런스와 연계하여 진행하는 행사이다.

 

 

만인산 자연휴양림은 대전 동구 하소동 산 47 에 자리하고 있는 자연휴양림으로 1990년에 개장하였다. 대전광역시와 금산군 경계의 만인산 기슭에 있으며, 맑은 계곡과 활엽수가 울창한 산림을 이루고 있다. 만인산은 조선시대에는 산세가 수려하여 태조와 왕자의 태를 모셨고 정상에 봉수대가 있어 삼남을 잇는 통신의 요충지였다. 만인산푸른학습원에서 관리하고 있다.

 

 

 

만인산 자연휴양림은 자연 능선을 이용하여 가족휴양지구, 청소년지구, 피크닉지구, 푸른학습지구 등으로 나누어 조성되었으며 1997년에 개장한 푸른학습원은 자연학습 시설로 학습관, 전시관, 천문대, 새와 짐승의 집, 학습농장, 모험시설, 야외무대, 전시림 등을 갖추었다. 휴양림에는 그 밖에 숲속의 집, 삼림욕장, 야영장, 피크닉장, 산책로, 등산로, 연못, 어린이놀이터가 있다. 주변에 계룡산국립공원, 대청댐과 조헌, 영규의 임진왜란 격전지인 칠백의총 등의 관광지가 자리하고 있다.

 

 

대전 뿌리공원은 대전 중구 뿌리공원로 79 침산동 산 34에 자리하고 있으며, 민과 관이 유기적인 협조체제로 조성된 전국 유일의 "효"테마공원으로서 자신의 뿌리를 되찾을 수 있는 성씨별 조형물과 사신도와 12가지를 형상화한 뿌리 깊은 샘물, 각종행사를 할 수 있는 수변무대, 잔디광장과 공원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 팔각정자 뿐만 아니라 삼림욕장, 자연관찰원 야관경관조명, 은하수터널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진 체험학습의 산교육장이다.

 

 

대전 뿌리공원은 성씨상징의 조형물 설치 및 효를 주제로한 테마공원으로 충효사상 및 주인정신을 함양시키는 교육공원이며, 다양한 "가족단위시설 및 이벤트 행사"가 마련된 가족공원으로 천혜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한 도심속의 자연공원이다. 효월드는 효문화마을, 뿌리공원, 한국족보박물관, 대전효문화진흥원을 아우르는 효문화시설 집합단지로 효의 가치와 의미에 대한 재확립은 물론 중시역할 수행을 위한 공간으로 민족전통 계승과 효문화 교육에 기여하고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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